김빙삼옹 트윗,

시청자는 이제 MBC를 비판적지지한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뼈있는 말이네요. MBC가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시청자들이 지켜보고 행동할겁니다.

최승호의 그동안 행태는 분명 다 까진 하겠지만, 언론의 기계적 중립이라는 과거 행태를 지속할 사람이라 걱정이 됨.
이는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지는 않을 사람이라, 새로운 형태의 분란이 생길 수 있다고 봄.
예) MBC발 논란 뉴스를 놓고 같은 성향의 사람이 맞다 틀리다로 논쟁, 다른 성향의 사람들은 거봐라~ 시전, 지금은 MBC = 개병신으로 퉁

독재에 맞선 정부만 깟거네요..
지가 대단한 줄 알고 잇것죠?
우수워라...

그러면 비판하는 만큼 잘 한 일에 대해 칭찬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없음.

제발 이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모두까기 이전에 팩트를 전달하고 그리고 한발 더 들어가 그 팩트가 국민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며 지금 아픈 사람을 대신해 아파해주는 그게 언론의 할일..
근데 제대로 한적이 없지 않나?

기계적 중립을 잘지켜야될 언론은 KBS뿐입니다. 국영언론이므로 친여경향을 가질 우려가 있으므로
오히려 BBC처럼 최대한 중립에 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기계적 중립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여론이란건 결국 세력 대 세력의 싸움이고 언론은 결국 어느 한쪽으로 기운 보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 유수의 언론들도 기본적으로 한 진영을 지지합니다. 노무현을 받쳐줬어야 할 MBC 한겨례는 중립을 지킨다면서 중립은 커녕 조중동 못지 않은 짓을 했습니다. 중립을 못지킬 바에는 한쪽을 확실하게 지지해야 여론의 균형이 맞는겁니다.
MBC는 중립을 지킬게 아니라 완전히 문재인을 지지하는 언론이 되어야 합니다. jtbc를 제외한 모든 언론이 문재인의 적인데 중립을 지켜서 뭘 하겠다는겁니까?

글쎄 최승호가 저런 말을 들을려고 하려나...
노무현의 업보다던 분이...

가장 정확한 기계적중립은 우리도 문재인정권 친인사들 방송사로 내려보내 반발하는 놈들 다 차르고 재갈 물려야 공평해짐...보수는 입다물고 진보정권  들어서면 만만하게 짖어대고...중립이 아님

기계적인 중립은 곧 적폐를 지지하는 거나 마찬가지.
물고 빨고 핥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중립이라면서 나쁜 건 키우고 좋은 건 축소하지나 말았으면.

언론의 중립 좋습니다. 허나 상식과 비상식의 중간은
결국 비상식 입니다. 상식이 있는 언론이라면 상식과 비상식의 중간이 아닌 상식에 치우져야겠지요.
독도가 한국땅이다, 아니다 일본땅이다. 라고 주장하는 양측이 대립한다면 적어도 대한민국 언론은 양측이 독도 영유권 문제로 팽패하게 대립한다. 라는 보도가 아닌 누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라고 보도 해야하는게 맞는거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