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소똥 치운다는
우즈베키스탄 ㄷㄷㄷ
이곳을 여행하실때
지켜야할 예절과 주의사항입니다
1. 우즈베키스탄 여행시 주의사항들
(1) 세관 신고서 작성
-> 입국하시면 세관 신고서 2장을 작성하시게 되는데 검사후 1장은 돌려줍니다. 이거 출국 때까지 잃어 버리시면 안 됩니다.
(2) 72시간 이내에 거주 등록하셔야 함
-> 일단 입국하시면 72시간 내에 오비르(출입국 사무소)나 묵으시는 호텔을 통해서 거주 등록 하셔야 합니다.
(3) 달러로 거래 하시면 안 됨
-> 일단 여기서 달러를 은행에서 솜으로 바꾸셔서 현지화로 물건을 사셔야 합니다.
(4) 운전은 한국 국제 운전 면허증이 인정 안 됨
-> 여기서는 여기서 발급하는 국제 운전 면허증만 인정됩니다.
(5) 우즈베키스탄 국가는 엄연한 무슬림 국가라 한국 개신교 선교는 금지
-> 한국식 개신교적인 발언이나 선교는 금지됩니다. 근래에도 한국인 여성 3명이 이것을 어기고 선교하다가 걸려서 동부 페르가나 주 지역에서 검거된 바 있습니다.
(6) 우즈베키스탄 체류기간을 넘어서 체류하시면 안 됨
-> 강제 추방 및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리고 추후 우즈베키스탄 입국에도 이런 전력 남기면 좋지 않습니다.
(1) 생일이나 식사 초대시
-> 저녁 7시에 가서 밤 11시 넘어서 들어가는게 이들에게 예절입니다.
(2) 화장실 다녀오실 때는 반드시 손을 씻으셔야 함
-> 볼일을 보시면 여기서도 손을 깨끗하게 씻는게 예의입니다.
(3) 인사할 때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무슬림 예법
->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으로 악수하면서 '아쌀람 말리쿰'이라고 인사합니다.
(서로 아주 가까운 사이면 입과 입을 살짝 맞추는 인사도 합니다.)
(4) 식사할 때 예절
-> 식사할 때 모자와 신발을 착용하고 먹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지 않고 손도 안 씻으면
무례하다고 여겨져서 쫓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술마실 때 원샷하시면 안 됩니다.
-> 우리나라는 윗사람이나 새롭게 만난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만나면 화합을 도모하는 측면에서 원샷'을 종용합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원샷'은 상대방과 술대작을 거절 한다는 의미로 결례가 됩니다.
그리고 이건 우즈벡사람에게
들은 얘긴데요
수도 타슈켄트를 비롯
대중교통이 좋지 못함
( 우리나라나 일본생각하연 안됨)
이건 어느나라나 공통이겠지만
여성에게 예쁘다고 추근되면
추방될수 있음
들이대는 촬영 금지
이상입니다 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
뜬금없이 궁금한 게 .. 왜 남의 나라에 가서 선교를 할까요 ...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그러게요 ㄷㄷㄷㄷ
한때 교회다녔지만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라고 한거 같아요.
그런데 목사새끼한테 고소당한 이후로
존내 미친 개짓거리로 보임
교회내부에서 다단계를 시전하기 때문이죠
한국은 레드오션이거든요 시장이 포화상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솜을 화폐로 사용하다니.. 신기하네요ㄷㄷㄷㄷㄷ
그러게요. 제가 목화솜이불이 많은데 가먄 부자겠네요
우즈벡 전체가 무슬림이 아니니 집집마다 다릅니다.
식사예절중에 모자와 신발을 착용하고 먹습니다. 이건 좀 동떨어진 이야기 같네요 ^^
사진속의 처자들과 (3) 처럼 친하게 인사하고 싶네요...ㄷㄷㄷ
솜은 야매로 바꾸어야 됨. 은행하고 20%정도나 차이가 나니...(아 몇 년전 얘기입니다)
오마이갓말고 오마이! 까지만 해야하는군여 ㄷㄷ
와이프 화장솜으로도 뭐 살수있나요?
추근되면 -> 추근대면
한 10년전쯤에 우즈벡 갔었습니다. 현지사정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그나라 돈인 솜으로 바꿔야 하는데.. 문제는 은행에 자기나라 돈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환전이 잘 안됩니다. 실제로 달러 거래도 많이 하는데 걸리면 많이 복잡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많이 떼는 비공식 환전소같은데서 환전을 많이 하기는 합니다. 한국인 식당 이런데서도 환전 해주니깐 그쪽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300달러 바꾸면 돈뭉치를 엄청 많이 주는데... 기억으로는 만원짜리로 천만원 정도 되는 양을 줍니다. 그니깐 천장 이상 주는겁니다. 지갑에도 안들어가고 짜증나고.. 결제할때 세는것도 짜증나고.. 급 짜증때문에 기분 내키는대로 몽탱이를 주기도 합니다. 남자 3명이서 밥먹고 100만워내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으니.. 기분 낼려면 여행가는것도 재밋을것 같네요.
무슬림도 술먹나요?ㄷㄷㄷ
야매네 ㅎ
우크라이나하고 우즈벡 하고 헷갈리신것 같아여
올해 초에 다녀왔어유
숨이 5천숨까지 발행되서 최고단위화폐가 천숨이었던 시절보다는 낫구요
돈은 입국할 때 신고한 달러 이상의 달러는 못 갖고 나와요
우즈벡 내에서 소비할 목적이면 암시장에서 환전하는게 나아요(공식 환율과 암시장 환율이 2배 정도 차이나요)
숨을 갖고 출국하는 건 뭐라고 안합니다만 암시장 환전시 환전 기록이 없어서 달라로 못 바꿔요
가장 꿀팁은 타쉬켄트 공항 국내선 청사 입구에 위병 서는 여경이 무척이나!! 이쁩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호의적이에요
여학생 둘이 요청해서 우리 일행과 사진 찍었....
(나랑 찍자는건데 내가 카메라 갖고 있어서 내가 사진 찍어줌;;)
솜은 우즈벡의 화폐 단위입니다.
보통 은행 기준 환율로 달러당 4000솜인 것이, 암시장에서는 7000-8000솜까지 환율이 올라가죠.
100달러 내면 70-80만솜인데, 예전에는 소액권(1000솜)밖에 시중에 유통되지 않아 100달러만 바꿔도 비닐봉지에 돈을 담아 다녀야 했죠. 지금이야 1만솜짜리 지폐가 나와 괜찮습니다만.
여하튼, 그래서 암시장에서 환전하고, 우즈벡 솜으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카드 거래는 불가능에 가깝구요, 그렇게 거래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손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암시장 환율이 2배 가까이 높기 때문이죠.
세관 신고서는 꼭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거 없으면 입국할 때 가지고 들어간 외화 다 뺏깁니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입국할 때 가지고 들어간 외화보다 많은 양의 외화를 반출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외환위기를 여러 번 맞아, 국가에서 강력한 달러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달러 통제는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우즈베키스탄의 독재자 카리모프 대통령이 사망했는데요, 이후 대통령이 된
마르시예프 대통령은 개방 정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만간 비자나 환전 규제 등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 선호도가 매우 높아 대략의 물가만 파악하고 가시면 즐겁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길을 다녀 보면 자동차의 80%가 대우 쉐보레의 마티즈 차량이죠. 한국에서 이주 노동을 한 사람들도 많아 한국에서 왔다 하면 흥정할 때도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온 비주얼의 여성은 타쉬켄트에 많을 겁니다. 우즈벡은 지방으로 갈수록 중앙아시아계 인구가 많아지구요, 타쉬켄트는 중앙아시아의 도시 중에서도 다인종 다문화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혼혈 인종이 많고, 미인이 탄생할 확률도 높아지겠죠
꼭 필요한 상황 아니라면 갈 생각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