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너무 드리고싶어 방송 펑크낸 걸 당당해하는 게 멘붕

개독 극혐 ㅡㅡ;;

저거 진짜예요??? 사실이라면 너무 싫어지네요..

촬영을 펑크 내다니...다른 사람들 시간과 노력은 생각도 안하나요?

헐??

헐....불과 어제도 방송에 나온 거 보고 이쁘다 했는데..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7244
전에도 베오베에 몇번 올라왔었지요..

자기혼자 믿으면 될것을 왜 남까지 피해를주나... 부끄러운지도 모르겠지

배려해준게 아니라,
범상치 않으니 뉘예뉘예하면서
그냐유내비둔거 같은 느낌 ㅎㅎㅎ

첫번째썰 진짜 극혐이네.. 예배중이니까 주차딱지 떼지 말라는거랑 같은 이치네ㄷㄷㄷㄷ 어쩜 저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지

그리스도인다운 태도는 남한테 피해주더라도 신앙 우선인 거구나

허...그렇게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예배가면 예수가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근데 내부에선 이런게 신앙이 좋다느니 하면서 먹히는게 더 멘붕이죠;;

종교에 빠져서 봉사다닌답시고 돌아댕기면서 남자랑 꽁냥꽁냥 거리다가 결혼까지 골인할 동안 탈퇴안하고 뻐팅기면서 다른멤버들한테 민폐끼친 선예가 생각나네요.

근데.. 가만보면 개독들이 결혼은 진짜 잘함(조건좋은 남자와?)  기도의 힘일지도.. ㅋ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나도 개독 극혐이지만
사실 비기독교인들 사이에 기독교는 좀 무시당하는게 사실.
기독교인 연예인으로서 종교활동시간 보장 요구는 존중 받아야 한다고 봐요.
그게 다른 스탭들 피해를 준거라면 그건 촬영 환경이나 조건이랄지 시스템의 문제이고 개선해야할 상황이지 종교활동 보장 요구 자체를 잘못되었다고 해선 안될것 같아요.
마치 집에서 애나보지 암신육아월경 휴가 쓰는 여성직원에 대한 편견으로 화사나 남성직원에게 손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믿든 안 믿든 상관안하는데, 남에게 폐끼친걸 신앙심의 증거로 내세우는건 정말 유치하네요.
그거 말고 다른거, 본인 신앙심을 간증할만한 다른 건 없나?
그리스도께서 그러라고 하신 적 없을텐데?

하나님이 약속도 어기라고 하셨나

욕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