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법적 기준같은게 없으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검열 기준따윈 없다고 생각함.
유게도 여기서 안전하지는 않은게,
당장 아청법 검열 관련해서 소리지르던 인간이,
청소년 SNS는 정서에 안좋다고 막아야 된다고 말하는걸 봐서 그냥 저렇구나 싶었음.
누군가는 20대 캐릭터가 수영복을 입고있어도 얼굴이 어리게 생겼으니 검열해야 주장할테고
누군가는 30대 중년 남성 캐릭터가 웃통벗고 섹시포즈 취하고 있으면 검열해야 주장할꺼임.
그럼에도 아청법을 좇같이 보는 이유는, 이새끼들은 명확한 기준점이 없어.
기준점을 세워두면 그 기준점가지고 선탄다고 안좋다고 하지만,
기준점이 아예 없는거 보다는 몇배 나음.
하다못해 대부분의 법은 '의도는 좋았다.'가 있었는데, 이 씨벌롬의 법은 의도조차도 악독함.
걍 행정력 낭비에 불과한 꼴이 되버림
극단적인 선례는 표준이 되고 표준이 된 시점에서 사람은 또 다른 혐오거리를 찾음
극단적인 선례는 표준이 되고 표준이 된 시점에서 사람은 또 다른 혐오거리를 찾음
걍 행정력 낭비에 불과한 꼴이 되버림
하다못해 대부분의 법은 '의도는 좋았다.'가 있었는데, 이 씨벌롬의 법은 의도조차도 악독함.
사이버 거세
ㅁㅇ이나 검열해서 잡을것이지
딸잡이나 잡고있으니 ㅉㅉ
맞는 말이야
다만 막줄에 아예 오타났어
검열 얘기 왜 또 불탐? 뭔 일 또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