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하야하라..현수막걸고 45일째...

울산에서 자영업하는 소시민입니다..
11월3일 이 닭대가리 때문에 열도받고
추운날 시간 쪼개가며 시위참석 하시는 분들 한테 미안한마음과 응원차 닭대가리 하야나 사퇴할때까지
소주와 맥주를 원가에 판매하고있습니다.
와...이 질긴년.. 한달안에 어떤식으로든 결판이 날줄알았건만...
와..이 후안무치 한 닭대가리가 정말 사람 뒷골잡게하네요
얼마나 얼굴에 주사를 찔러댔길래 얼굴이 저리도 두꺼운건지...
더이상 뭐가 더 나와야 부끄러운 걸 알까요?
아무리 돈이 좋고 권력이 좋다지만
저 후안무치 한 년 뒤에서 부역하고있는 저 쓰래기 같은 인간들 또한 자식들이 있을 터인데...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은건가?
살짝 걱정입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이 돈없고 시간없다는걸 알고 버틸 여력이 없어지길 기다리며 저리 뻔뻔스럽게 버티며 부역자들 과 박사모 댓글알바들 을 통해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려고
언론조작하고 오만 추잡한 꼼수를 쓰고있네요..
현수막 걸고 재밌는 일도 많았고 취재도 많이 해가시고
일본방송국 에서도 취재해가더군요..
박사모 인듯한 미친 할배.할매 번갈아 가며
현수막 당장 철거하라고 욕지거리 하는 전화도 두어통 받아보고..
당신네집에 밥 먹으로 자주가던 단골이였는데 다시는 밥 먹으로 안간다고 하시는 분..
저기요 다시는 안오신다해도 현수막은 닭대가리 사퇴할때까지 땔 생각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밥집이 아니그 술집
인데요.. 했더니 부들부들 하시더니 욕 비슷하게 하고 끊으신분..
이 글 보시면 부끄러운 줄 아세요..
상대를 까고 협박 하려면 적어도 그사람이 무슨장사 하는정도의 기본 정보는 알고 협박을하던 욕을하던 해야지요.
제나이 43 내년엔 44살이네요..
보베에 활동하는 선거권 있는 브라더 씨스터 님들..
광하문에 가서 촛불 못 든다 하더라도..
절대로 잊지는 식지는 맙시다..
절대로 현혹당하지 말고..잊지도 맙시다..
솔직히 한달보름 소주맥주 원가판매 했더니..
손해아닌 손해가 막심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응원 해주시는 분..
길 가시다 현수막 찬찬히 읽어보고 가시는 분
아무 생각없이 오셨다가 계산할때 술값 계산서 보시고
깜짝놀라 이유 물으시면 현수막 한번 보시라하고 보시고
좋아하시며 응원 해주시는 분..
일부러 카드 안 긁고 현금 주시며 응원 해주시는 분
다들 감사합니다..
닭대가리 탄핵안 통과된날..
기자분 카톡와서 축하드려요 사장님 이제 현수막 내리고
술값 제값 받으셔도 되겠네요~~
제가 그랬습니다..
아니요..
아직 내려온거 아니잖아요
이제 시작인데요..
자진사퇴나
탄핵확정 때까진 계속 갑니다..
그리고 그 둘중 하나가 확정돼면
그땐 일주일간 소주맥주 원가가 아닌..공짜!행사하며
시민들과 축재를 즐길겁니다..
그리고 다시 박근혜 구속 될때까지 소주맥주 원가행사
현수막 집회 할껍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하야나 탄핵결정까지..
그 축제의 날까지 끈질기게 외칩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
p.s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이글을 닭대가리가 본다면..
(죄송합니다..욕좀할께요)
야이 후안무치 한 쌍년아 그만좀 기어내려와..
너 때문에 힘든 서민들 그만 좀 괴롭히고
당장 기어 내려와..
두발 뻗고 잠좀자고
돈좀벌자 이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년아..
라고 하고싶은게 제 속마음입니다..
당사자가
볼리가 없으니 뭐 잡혀가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