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CUDA가 매우 강력한 툴체인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엔비디아의 큰 강점이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사들처럼 화웨이가 AI 분야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엔비디아에 대해 풀매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만약 화웨이가 AI 반도체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엔비디아는 단기적인 접근이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됩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화웨이의 칩이 일부 분석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정말로 기술적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에 7나노 공정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것도 매우 인상 깊습니다. 그것이 미국의 강력한 제재 속에서 이뤄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중국을 무조건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시각은 지양하고자 합니다. 관련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냉정하고 기술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