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였던 가르마까지 죽였는데
사실 자비 가는 다이쿤의 원수가 아니었다면?
그냥 샤아가 여태껏 혼자 착각했던 거라서
세이라도 복수에 관심없었던 거라면?
https://cohabe.com/sisa/4526802
건담) 새로운 미혹에 빠진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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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긴이 살아있는거 알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줘서 온갖 최신기들을 막 지원해주고...
특별대우에 너무 익숙해져서
최신예기 겔구그 날려먹고도 바로 지옹 받는 거에서
이상함을 못 느꼈던 샤아...
사실 몸만 커버리고 정신의 어떤 면은 꼬맹이에서 멈춰있는 샤아에겐
진위여부는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름
그렇게 비틀린 삶을 살게 만든걸 분풀이할 대상이 필요했을 뿐인거지
데긴이 살아있는거 알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줘서 온갖 최신기들을 막 지원해주고...
특별대우에 너무 익숙해져서
최신예기 겔구그 날려먹고도 바로 지옹 받는 거에서
이상함을 못 느꼈던 샤아...
사실 몸만 커버리고 정신의 어떤 면은 꼬맹이에서 멈춰있는 샤아에겐
진위여부는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름
그렇게 비틀린 삶을 살게 만든걸 분풀이할 대상이 필요했을 뿐인거지
키리시아 : 아빠 왜 자꾸 캐스발한테만 약한데!
데긴 : 너무 그러지마라 아빠는 캐스발이 전쟁터 나갈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