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저들의 죄를 사하여주옵시라 외쳤을때 저 분은 저들에 포함 안됐을거야 (아무말)
흑역사양산기2025/04/23 23:14
아니 근데 따지고 보면 예수 자체가 당대의 타락하고 허접...아, 아니 혼란스런 이스라엘 사회에 조롱과 경종을 울린 메스가키라고 하면 또 틀린 건 아닌 거 같기도 하고(결국 그러다가 빡친 로마+바리새 아저씨에게 혼난것도 똑같고)...
진리는 라면2025/04/23 23:15
저 끝에 하트는 아가페적 하트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용 !
Esper Q.LEE2025/04/23 23:13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저들의 죄를 사하여주옵시라 외쳤을때 저 분은 저들에 포함 안됐을거야 (아무말)
500rpm2025/04/23 23:15
그래도 사랑과 자비의 예수님인데
1초정도 고민하다가 포함시키셨을거야
응답없음2025/04/23 23:17
용서는 해주시겠지
하지만 몽키스패너는 용서해주지 않았다! 하면서 한번 퐉 때리실듯
밤끝살이2025/04/23 23:14
자기 피조물이 저럴거 알았을텐데 그러고도 저렇게 창조햇으면 본인 의지인거 아님?
마스터base2025/04/23 23:15
신: 엣휴 이번만입니다...
중경건시2025/04/23 23:14
신성모독인가 아닌가
댓글돌아이2025/04/23 23:15
그치만 이 글에 거짓말은 없는 걸
비겁한2025/04/23 23:16
예수를 모독한건 아니니 문제 없음
표현으로 걸고 넘어질꺼면 라틴어가 아닌거부터 건드려야지
흑역사양산기2025/04/23 23:14
아니 근데 따지고 보면 예수 자체가 당대의 타락하고 허접...아, 아니 혼란스런 이스라엘 사회에 조롱과 경종을 울린 메스가키라고 하면 또 틀린 건 아닌 거 같기도 하고(결국 그러다가 빡친 로마+바리새 아저씨에게 혼난것도 똑같고)...
마스터base2025/04/23 23:15
혼난(죽음)
흑역사양산기2025/04/23 23:16
당대의 기성 사회(바리새 아저씨 등)을 맹렬히 조롱하고 비판했나? O
그 말이 정론이긴 해서 기성 사회가 제대로 반박을 못했나? O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회를 사랑했나? O
결국 빡친 기성 사회가 보복했나? O
어...틀린 구도는 아닌데....
진리는 라면2025/04/23 23:14
나이가 어린애 맞긴했는데
ㅋㅋㅋ
진리는 라면2025/04/23 23:15
저 끝에 하트는 아가페적 하트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용 !
리얼북2025/04/23 23:16
아가♡ 페도 적인
엘프여고생2025/04/23 23:15
마른하늘에 번개 맞아도 그러려니 해야할 사람
하늘서리2025/04/23 23:15
구절 실수한거 빼곤 틀린말은 아닌거같기도하고...?
ja위곰2025/04/23 23:15
허접 베드로는 구멍에 넣어봐야 스승을 알아보는구나 변~태♡
유이P2025/04/23 23:17
백전도사는 마침내 소천하여 하늘문에 닿았다.
그의 앞에서 먼저 갔던 이들이 예수님의 손에 이끌려 천국에 입성하고 있었다.
백전도사가 예수님의 앞에 섰을 때, 예수님은 그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등을 떠밀어 천국에 던져넣었다.
백전도사도 그러한 행동을 구태여 따져묻진 않았으리라.
자기 피조물이 저럴거 알았을텐데 그러고도 저렇게 창조햇으면 본인 의지인거 아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저들의 죄를 사하여주옵시라 외쳤을때 저 분은 저들에 포함 안됐을거야 (아무말)
아니 근데 따지고 보면 예수 자체가 당대의 타락하고 허접...아, 아니 혼란스런 이스라엘 사회에 조롱과 경종을 울린 메스가키라고 하면 또 틀린 건 아닌 거 같기도 하고(결국 그러다가 빡친 로마+바리새 아저씨에게 혼난것도 똑같고)...
저 끝에 하트는 아가페적 하트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용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저들의 죄를 사하여주옵시라 외쳤을때 저 분은 저들에 포함 안됐을거야 (아무말)
그래도 사랑과 자비의 예수님인데
1초정도 고민하다가 포함시키셨을거야
용서는 해주시겠지
하지만 몽키스패너는 용서해주지 않았다! 하면서 한번 퐉 때리실듯
자기 피조물이 저럴거 알았을텐데 그러고도 저렇게 창조햇으면 본인 의지인거 아님?
신: 엣휴 이번만입니다...
신성모독인가 아닌가
그치만 이 글에 거짓말은 없는 걸
예수를 모독한건 아니니 문제 없음
표현으로 걸고 넘어질꺼면 라틴어가 아닌거부터 건드려야지
아니 근데 따지고 보면 예수 자체가 당대의 타락하고 허접...아, 아니 혼란스런 이스라엘 사회에 조롱과 경종을 울린 메스가키라고 하면 또 틀린 건 아닌 거 같기도 하고(결국 그러다가 빡친 로마+바리새 아저씨에게 혼난것도 똑같고)...
혼난(죽음)
당대의 기성 사회(바리새 아저씨 등)을 맹렬히 조롱하고 비판했나? O
그 말이 정론이긴 해서 기성 사회가 제대로 반박을 못했나? O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회를 사랑했나? O
결국 빡친 기성 사회가 보복했나? O
어...틀린 구도는 아닌데....
나이가 어린애 맞긴했는데
ㅋㅋㅋ
저 끝에 하트는 아가페적 하트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용 !
아가♡ 페도 적인
마른하늘에 번개 맞아도 그러려니 해야할 사람
구절 실수한거 빼곤 틀린말은 아닌거같기도하고...?
허접 베드로는 구멍에 넣어봐야 스승을 알아보는구나 변~태♡
백전도사는 마침내 소천하여 하늘문에 닿았다.
그의 앞에서 먼저 갔던 이들이 예수님의 손에 이끌려 천국에 입성하고 있었다.
백전도사가 예수님의 앞에 섰을 때, 예수님은 그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등을 떠밀어 천국에 던져넣었다.
백전도사도 그러한 행동을 구태여 따져묻진 않았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