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이 가장 난처할 때는
술 한번 또는 밥 한번 먹고
친한 것도 아니고 안친한 것도 아닌
애매한 인맥을 매일매일 같은 사무실에서 만나 인사할 때다.
너무 친한 척하기에는 안친하고,
전처럼 사무적으로 대하자니 저 사람이 상처받을거 같고...
내 얘기야...
사무실 가기가 두려워 ㅠ
내향인이 가장 난처할 때는
술 한번 또는 밥 한번 먹고
친한 것도 아니고 안친한 것도 아닌
애매한 인맥을 매일매일 같은 사무실에서 만나 인사할 때다.
너무 친한 척하기에는 안친하고,
전처럼 사무적으로 대하자니 저 사람이 상처받을거 같고...
내 얘기야...
사무실 가기가 두려워 ㅠ
그냥 한 대 때리고 확실하게 선그어
그 선이 빨간줄인가요
혹시 유게 하시냐고 물어보렴
그냥 한 대 때리고 확실하게 선그어
그 선이 빨간줄인가요
고백 공격해
같은 동성인거 아님?;
혹시 유게 하시냐고 물어보렴
적당히 하고 상대방 반응 봐서 맞춰
고백공격 ㄱㄱ
알바할때 겪은 일이라 약간 공감되네요.
별생각 없이 인사하고, 얘기 나눴는데...
어느샌가 노래방 끌려가게 생기고 막..
으어어어 난 쉬고싶다...!!
나도 내향인 인데 오늘 회사 흡연실 청소하는데 누가 사진찍고 땡떙사원 자발적으로 흡연실 청소한다고 단체방에다 올려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