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린지 두어달 된거 같습니다오늘 경찰로부터 이러한 메세지를 받았는데 합의는 물건너 간거겠죠?민사로 걸면 통장압류 및 받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해서 남겨봅니다ㅜ피해액은 최소 2백만원 입니다(털린 현금 + 기계수리비)
민사도 재산 다 빼돌리고 배째라하면 방법이 없어유 ㅡㅡ;
1,500만원 털려본 1인...
본인계좌 안쓰면 진짜 무지 뷸편합니다 직장 얻기도 힘들고 휴대폰 개통도 힘들고 개인신용점수는 보나마나. 그런거라도 해서 괴롭혀야겠죠 뭐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
무인가게.... 치안/관리를 공공의 영역으로 떠 넘긴것 같아 별로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시길 빕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아내한테 말하길.. "우리가 못지키고 있는것에 대한 리스크 및 범죄 유발 가능성"에 대해서 감례하자고 했어요.. 아이들은 유연하게 넘어가거나 처리하는 편인데..
이번건은 인근 무인가게 5개를 한꺼번에 턴 사건이라 좀 큽니다
용의자 특정 됐나요
네 40대후반 아저씨이고 바이크 타고 다니면서 5개 매장 털었더라구요
이름까지 압니다
법이 무르니깐 저딴짓하게 부추기는거 ....
사기를쳤음 끝까지 책임을 다하게 변상까지 진행하게 만들고 끝까지 책임지게 하면 많이 줄어들텐데
절도죄는 합의랑 상관 없이 진행 됨..
합의를 하면 형량이 줄어들겠지만 그렇지 않은거면 나중에 민사로 가야죠..
소액이면 3번만 서류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합의 안하는것 보니 보나마나 반론도 없을거라 생각되내요...
무인가게에 돈이 있기는 있나요???
네 계산해주는 기계안에 거스름돈이 있습니다
저희는 천원짜리 60만원정도, 백원짜리 10만원정도 넣어놓습니다
몇년이 걸리더래도 계속 진행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로 애들이 다 뜯어 부수고 튀쥬
40대에 저런짓 할 놈이면
합의는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