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도 돌아다니다가 노랫소리 들리면 사람이 멈춤.
그러다 두 사람 이상이 멈추면 인구가 점점 증식함.
그러곤 자기들끼리 악보도 공유하고, 직업이나 던전 얘기 하면서 ㅋㅋㅋ 거림.
요즘 도파민이다 MZ세대가 뭐다 하는데,
사실상 게임을 하는 인간들은 20년 전이랑 달라진 게 없음.
그냥 다른 사람들과 랜덤 인카운트할 기회가 적었을 뿐.
새벽 4시에도 돌아다니다가 노랫소리 들리면 사람이 멈춤.
그러다 두 사람 이상이 멈추면 인구가 점점 증식함.
그러곤 자기들끼리 악보도 공유하고, 직업이나 던전 얘기 하면서 ㅋㅋㅋ 거림.
요즘 도파민이다 MZ세대가 뭐다 하는데,
사실상 게임을 하는 인간들은 20년 전이랑 달라진 게 없음.
그냥 다른 사람들과 랜덤 인카운트할 기회가 적었을 뿐.
그건 모바노기를 하는 사람이 이걸 기대하고 모인 사람들이라 그런거 아님?
MMORPG가 한물갔네뭐네하지만 사실 할 사람은 여전히 넘치는데 그냥 가성비안좋아서 회사들이 안만들뿐이라는것도
그 20년전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감히 내 앞에서 혼자 연주를 해?
합주로 혼내주마!
MMORPG가 한물갔네뭐네하지만 사실 할 사람은 여전히 넘치는데 그냥 가성비안좋아서 회사들이 안만들뿐이라는것도
크 그래서 모비노기도 1000억원이나 들어버렸구나 ㅋㅋㅋ
그건 모바노기를 하는 사람이 이걸 기대하고 모인 사람들이라 그런거 아님?
사실 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느낌임.
시장이 있으니 물건이 나왔는지 물건이 나와서 시장이 형성 된 건지...
내가 볼 때는 파쿠리 게임이 나와도 흥행하는지 보면 대충 감이 잡히지 않을까 싶음.
그 20년전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제는 넘 피곤해서 저기를 일부러 피해갔어
이런 분위기의 mmorpg게임이 요새 거의 안 나왔던게 신기하기도 하고.
월챗을 보면 세상 망한것 같은 불판이 일상이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처음만나도 사이좋게 지내는 선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