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에서 보여주는 혈액 보유양을 보면 항상 B형이 많다
소비하는사람이나 헌혈하는사람이나 다같은 사람들인데 왜 B형만 많을까?
이에 대해 JTBC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취재한걸 공개한게 있음
적십자에서도 해당 사항은 늘 궁금증이었다
매년 얼마나 사용하는지 계산해서 혈액을 쌓아두는데 왜 B형만 넉넉할까
적십자 피셜
딱히 혈핵형과 관련있지않는다
이런 궁금증은 학자들에게도 있다
연구결과 실제로 병원에서 소비되는 양과 헌혈로 수집되는 혈액의 분포 차이가 없다는것임
병원에서 쓰는 비율과 헌혈자의 비율 유사한것
적십자근무자의 개인의 생각으론
적십자가 보여주는 혈액양은 적십자가 가지고있는 혈액의 양이란것
즉 의료기관이 쌓아두는 양이 다른건가?
적십자가 B형을 많이 보유하고 병원에서 재고를 덜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실제 현장의 소리를 들었는데
A형은 인구수가 많으니 많이 쌓아둔다
O형도 많이 쓰여서 재고를 넉넉하게 하려한다
실제로 혈액별 수요차이가 존재하긴함
꽤나 재고량 많이 가져가는 이곳에서도
B형 혈액 보유량이 많다는것
즉 적십자도 해당병원도 B형을 많이 들고있다는것
혈액형의 특징에 따라 수요가 다를순있지만 그래도 B형을 많이 보유하는 병원도 있다 많은건 신기하다
만약 전국 수혈기관의 데이터가 전부 모인다면 답을 유추할수도 있을거같긴한데
언론사도 정부부처도
그답은 아무도 모른다가 현재의 상황
그건아님 혈액을 수혈받는 환자들의 비율도 크게 차이가 없거든
결론 : 몰?루?
너무 원인이 될만한게 많아서 뭘 찝어도 다 맞는다는 소리도 되는건가?
그건 또 아닌게,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봤는데 다 원인이 아님. 이 시대의 진정한 미스테리...
비형은 잘 안다쳐서 쓰는양이 적다는건가?
그건아님 혈액을 수혈받는 환자들의 비율도 크게 차이가 없거든
숫자 비율은 차이 없어도 쓰는 양 자체가 적다고 들었음.
차갑지한 따뜻한 비형
비슷한 부상에도 A형은 두봉 쓰고 B형은 한봉만 쓰고
오 그런 자료가 있나보구나 신기하넹 못봤던거다 찾아봐야징
이게 한국만 이런가?
비교적 4개 혈액형이 고르게 있는 국가가 거의 없음 한국, 일본 이정도?
AB형이 가장 적은데, 저게 한국,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니까.
일본이 저렇지 않다면 한국뿐 일테고 비슷하다면 일본 정도나 비슷하겠지.
성격 때문이구나!!
결론 : 몰?루?
아직 모른다가 정답인건가
저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결론을 만든거 같은데?
신기하네
신기하긴 해. 인구가 5천만이니 큰수의법칙 하에 거의 비슷해지는게 교과서에서의 내용일텐데.
이건 좀 신기하네
그럼 그냥 평범하게 통계 자료가 부족해서 미스터리인 얘기구만
그리고 그 통계 자료를 전부 확보하기가 생각보다 귀찮고
더 큰 문제는 그 통계 자료를 대조하지 않는이상 이유는 몰?루 라는 얘기고 ㅋㅋ 쓸데없이 골치아픈 문제네 이거 ㅋㅋ
모자른것보다야 좋은거니까 상관없...나?
이유가 있긴한데 상당히 심층적인 이유인가보네
코로나 때 헌혈 호소 문자 많이 와서 피 많이 부족한가 보다 하고 헌혈의집 갔더니 B형만 그래프가 주루룩 위로 관심 단계에 있고 나머지는 위험 단계.. 나 B형인데 헌혈해도 되는건가 의문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