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군인의 철학이 절대적이지 않은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참 대단한 군인이라는 생각이 듦....
계엄령이 어떤 것인지 군인이 가장 잘 알건데.....만약 계엄이 성공했으면 거의 삶이 말살될 정도로 탄압을 받았을 것이고
가족이나 친구들까지 못쓸 대우를 받았을것이 뻔한데....어찌 이런 상황을 만들수 있었는지...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듦.
서천이면 어느정도 국짐의 나와바리인데....
이런분은 정권 바뀌면 훈장 줘야한다고 생각함....
https://cohabe.com/sisa/4520297
조성현 수도사령부 1경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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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진급해야죠
준장 진급 확정 !! ROTC가 준장진급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계엄 성공했으면 자신도 바로 지하 벙커 수감이었죠.
3성은 무난하게 달듯
훈장정도가 아니고, 별 달아줘야죠.
그리고 이번 계엄사태가 정리되면서 군인들에 대한 포상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76이면 보통 95학번인데(학군 37기)
뭔가 늦은감이 있지만 소신있어서 멋지네요.
이건 썰이지만 김용현이 두번째 계엄을 실행하지 못한데는 조성현 단장때문이라는..
조성현이 생각을 바꿔서 방향만 돌렸으면 바로 용산으로 들어가서 반란세력을 진압할 수 있는 거점에 위치해 있어서 김용현이 쫄아서 실행하지 못했다는 썰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