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수위가 제법 높은걸 그려올리는 작가였는데
성유게에서도 그림이 잘리니까 현타가 쎄게와서
국내법에대한 성토를 터뜨리며 그림접는다 뭐다 하던 사건이있었거든
그땐 공감해주는쪽도 " 국내법이 지1랄맞은건 맞지만 좀 진정해라 "
공감 못해주는쪽은 " 왜 국내법 얘기하면서 유게가 고로시한거처럼 말함? "
뭐 이랬던 사건이 있었는데
앞뒤없이 폭주하고 막나가던 그모습은 조금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내면에 국내법의 답답함에대한 억하심정과 성토는 확실히 느껴져서 씁쓸했는데
오늘 아청법 소동이 터지고 작가들 몇명 자작탭 접고 떠나는거보고
그때 난동부렸던 저 작가 심정이 이젠 이해가네
언제까지 이렇게 쥐구멍에서 탄압받으며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사실 해외 사이트 이용하는게 좋지
사실 해외 사이트 이용하는게 좋지
성토할 곳이 그림쟁이 커뮤 중에 하나인 루리웹에서 성토하는것도 이해가 되기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