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렀던 욕망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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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첫월급으로 많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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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월급으론 어림도 없더라
부모님 선물과 용돈드리기가 아니란 말인가
바이올린 연주 그것은 10년동안 응어리진 나의 자그마한 소망
그렇기에 오늘도 통장에 돈을 쌓는다 마음이 놓일때까지 준비가 끝났다고 느낄때까지
그리고 아직도 공허함은 채워지지않은체 돈만 쌓는 신세를 뒤돌아보았지만 놓칠순없다 놓치면 돈들이 의미가없어진다
난 슈퍼에서 파는 거 말고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를 처음 사먹어봤어.
그 다음 월급 땐 엑셀런트, 셀렉션
흐흐
첫 월급이면 가족과 외식했던거 생각나네
사실 첫월급으론 어림도 없더라
신용카드 : 힘을 원하는가?
부모님 선물과 용돈드리기가 아니란 말인가
사회 초년생들이 의외로 가챠 풀돌같은걸 많이 함
첫 월급이면 가족과 외식했던거 생각나네
바이올린 연주 그것은 10년동안 응어리진 나의 자그마한 소망
그렇기에 오늘도 통장에 돈을 쌓는다 마음이 놓일때까지 준비가 끝났다고 느낄때까지
그리고 아직도 공허함은 채워지지않은체 돈만 쌓는 신세를 뒤돌아보았지만 놓칠순없다 놓치면 돈들이 의미가없어진다
바이올린 금액+바이올린 배우는데 드는 비용+ 방음 부스 = 첫월급으론 도저히 불가능
흐흐
난 슈퍼에서 파는 거 말고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를 처음 사먹어봤어.
그 다음 월급 땐 엑셀런트, 셀렉션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인가보다
반년후 동네 가게지만 피자 처음 먹어보고 놀랬었지.
피자빵이랑 너무 달라서
첫월급으로 5090못삼
이제 부동산이 필요한 시점이라 의미가 없어
알바 첫월급은 진짜 개쓸데없는거에 돈 다썼었지..
그래도 그때가 좋았음
첫월급..까진 아니었지만 받고 좀 더 지나서 스위치 사긴 했지
난 플스 샀음 눈물겹더라...
적금넣었다..
나 첫월급으로 산게 내 방에 놓을 티비였는데 ㅋㅋㅋ
어머니 선물 사드렸음
그리고 다른 손에 몰래 내거 장난감 사옴
첫 월급으로 가챠돌릴때의 그 감동은 잊을수 없지
나도 내 집 내공간이 생기자마자 레고 람보르기니 시안 거하게 질렀음...
그리고 매일 4시간 4일 조립하고 허리 어깨 손목 손가락 다 아파서 그 이후로 레고는 작은거만 만짐.
가족과 외식 나머지로 욕망의 해방 헤헤
흑흑 기다려라 부자가 되어서 강당만한 방에 산과들과강과도시를 지나가는 기찻길을 만들테니까
첫월급으론 쇠고기사서 가족들이랑 스테이크파티다! 했었고
진짜 맘먹고 큰지름 한건 200만원인가 모아서 컴퓨터 직접 내돈으로 장만한거네
첫월급 부모님 용돈드리고 방값 공과금 나가니까 텅장이라 라면으로 한달살기 했는데
첫 월급으로 학자금 대출 갚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음.
스위치 샀었지
아직까지도 하겐다즈는 손도 못대겠다
컴터 하나맞추고 엄마아빠 다줬는디
난 첫월급으로 플4랑 라오어1 바로 질렀지
그렇게 넨도로이드 수집을 시작하게 되었다
난 엔트리 지갑 지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