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정확히는 뉴욕의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서 만들던 푸딩
드라마 ㅅㅅ 앤 더 시티에서 나온 덕에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짐.
일반적인 계란으로 만드는 푸딩이 아니고
카스테라 또는 빵. 바나나. 커스타드 크림을 베이스로
쿠키와 누텔라 등등을
차곡 차곡 채워 쌓아 만드는 적층식(푸딩) 디저트
군데 군데 쿠키가 있어서 바삭한 식감은 덤.
커스터드 크림 + 카스테라에 바나나랑 쿠키.
경우에 따라 누텔라도 잔뜩 들어가다보니
경우에 따라 우리나라 셰프나 파티시에 중에서는
단 맛 조정을 위해
카스테라 대신 걍 식빵 조각 같은 맨빵을 쓰는 사람도 있음.
이거 우리나라에 진출했다가 망했지 않던가....
이거 맛있긴한데, 너무 과해....
없어..
일단 어디서 팔아?
너무 비싸서
전에 기사 본거 기억났는데
울나라에 출시된 푸딩은 거의 1년이내로 단종이라고 하드라.
한국에 팔아용?
맛있겠다
한국에 팔아용?
이거 맛있긴한데, 너무 과해....
언듯 보기에는 아이스크림 같아 보이기도 하넹
이거 우리나라에 진출했다가 망했지 않던가....
너무 비싸서
전에 기사 본거 기억났는데
울나라에 출시된 푸딩은 거의 1년이내로 단종이라고 하드라.
슬프네....
없어..
일단 어디서 팔아?
본점은 우리나라 진출했다가 철수. 요새는 개인 베이커리나 카페에서 찾아보면 나옴.
한국인의 췌장이 감당 가능한 음식인가요?
푸딩인데 좀 푸딩같지가 않아서 별로
쟈지 푸딩인줄
쟈지가 아니야?
그냥 마스카포네 치즈 안 넣은 티라미수잖..
반도 못먹아서 질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