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 음... 어... 있잖아요.. 라는 말투 좀 안 했으면....
어조도 상당히 다운되는데
말할때 항상 음.... 이라는 말로 시작함.
그리고 말할때 항상 뭔가 억울하고 빨리 말하는 것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목소리에 감정변화만 잘 들어가도 참 좋을텐데..
저만 느끼나요?
https://cohabe.com/sisa/45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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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부터..ㄷㄷㄷ
강동원이랑 원나잇한 그 처자 인듯
엥?? 그래요?
황금빛 내인생? 그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람이에요
주인공인데 감정 변화가 항상 똑같고 말투도 거슬리게 하는....
저는 구구구구 거리는 게 정말 별로더라고요 ㅎㅎ
그 드라마 다른 배우들 대다수도 구요체를 많이 쓰긴 하는데 그 여주는
심해도 너무 심해요. 그리루요, 그렇구요.... 등등 오 발음을 우로 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더군요.
연기도 그닥...
혜성그룹 장남한테 눈 부라리면서 화내는 장면은 너무 오바 연기라 웃겼어요. ㅋㅋ
캐릭터 자체도 작가가 막장이라 이상하게 그린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그 동생이 차라리 연기도 자연스럽고 괜찮더라고요. 또 빵집 사장의 로맨스는 멋짐 ㅎㅎ
연기는 호불호가 갈려도 나름 괜찮은데 획일화된 연기가 매주 계속되니 좀 짜증이 나죠ㅎ
사람들마다 거슬리는게 참 다양하네요 전 배우들 코구멍이 ㅡ.ㅡ
드라마 연기에 목소리부분은 다양하다고 하기엔 좀.... ㅎ
전 말씀하신건 전혀 거슬리지않다보니... 진짜 거슬리는사람은 지수지우 엄마 연기자분이 예전부터 고함치거나 괴성지를때 진짜 싫은 소리가 나더군요
요즘 ㅊ ㅈ 연기자 중에 연기 갑이라고 생각듬요
눈처진게 보호본능 불러일으켜요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말투와 연기가 감정 변화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데..
너무 자기는 "억울한 일을 당한 연기자다"
라는 포인트로 몇 주씩 연기를 하는지
계속 보고 있지만 사실 동생이 감정변화 연기에 더 노력한다고 여겨집니다
논외로 작가가, 인간의 내면 상태는 이런거야. 현실에서도 박탈감+고립감+우울감 등등 있으니까 너희들도 공감할거야 그치? 라는 식의 이야기 전개는, 굳이 현실에서도 쓰레기 힘든 삶인데 남이 고생하는 얘기를 하나부터 열까지 알고 싶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막장 스토리는 아닐 지라도 거지같은 대한민국 현실을 1부터 10까지 강요하듯 보여주지 말고 3~4단계꺼지만 조절해도 충분항텐데.... 심지어 극중에 신혜선의 자살시도도 구체적으로 산에 가고, 약사서 먹고, 심리적 압박을 벌거벗기듯 고스란히 보여주니 본방으로는 보기 꺼려지더라구요
여기서 까이니 연기 잘한다는말 나올듯 인기도 좋아질듯
이것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지..
연기가 어색하다고 한 글에
아무 이유, 근거 없이 연기 칭찬이 무슨 말인가요?
캐릭터때문이지 연기특성은 아닌듯
다른 드라마에선 지금처럼 소극적이고 웅크린 캐릭터가 아니어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죠.
고교처세왕인가에선 싸납고 성질 더럽게 나옴
캐릭터에 맞게 연기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게 연기잖아요 원래 그런 버릇있는거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다른데서 신혜선 나온거 보셨어요? 안그래요 그녀는 예뻤다에선 디게 발랄하게 나왔었구요
제가봐도 별로 ...캐릭터도 별로인데 연기도 별로...와닿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