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하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확 사라지니까 더 충격적였다고 함
https://cohabe.com/sisa/4511496
사펑)엣지러너 마지막 화에 충격적인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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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빛이 확 퍼지면서 캐릭터가 사라진 다음 빛도 사그라드는 연출이었나보네
원래 빛이 확 퍼지면서 캐릭터가 사라진 다음 빛도 사그라드는 연출이었나보네
무슨 연출?
그나마 사이버사이코 증세인 지직 거리는 글리치로 사라진게 아닌게 어디냐 싶음....
사이버네틱 크롬 보조뇌가 컴퓨터 캐쉬 지우듯 그녀의 회상을 기계적으로 지운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