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에 복사꽃이 핀다'
이게 여자가 꼬여서 신세를 망친다는 뜻이래
노파가 저렇게 말하니까 화담이 화를 내면서
'나는 도를 닦는 사람이다' 한 이유가 그래서였다나 봄
근데 문자 그대로 옆구리에 복사꽃도 피고
그걸 꽃아버린게 또 여자라
여자 때문에 신세를 망친 셈도 됨 ㅋㅋㅋ
'옆구리에 복사꽃이 핀다'
이게 여자가 꼬여서 신세를 망친다는 뜻이래
노파가 저렇게 말하니까 화담이 화를 내면서
'나는 도를 닦는 사람이다' 한 이유가 그래서였다나 봄
근데 문자 그대로 옆구리에 복사꽃도 피고
그걸 꽃아버린게 또 여자라
여자 때문에 신세를 망친 셈도 됨 ㅋㅋㅋ
영화가 미리 깔아논 말들이 되게 많아 괜히 도사영화가 아녀 ㅋㅋ
어쨌든 말이 틀리진않았네 ㅋㅋ
거문고 갑을 쏘라는거 부터 해서 복선 여러개 있는거 재밌음.
좌도방답게 왼쪽에 꽂혔네
어쨌든 말이 틀리진않았네 ㅋㅋ
좌도방답게 왼쪽에 꽂혔네
구도상으로도 왼쪽이고
영화가 미리 깔아논 말들이 되게 많아 괜히 도사영화가 아녀 ㅋㅋ
아무튼 맞췄다
거문고 갑을 쏘라는거 부터 해서 복선 여러개 있는거 재밌음.
" 맨날 도닦으면 뭐해 ~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 "
복사꽃만 안피면 이라고해서 화담이 요망하다 했는데
말그대로 꽂힐줄은 몰랐을즛ㅋㅋ
저 노파가 뭐였는데..
알고 다시 보면 재밌는 요소가 많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