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2라는 좀비겜이 있다.
호쾌한 타격감과 부드러운 파쿠르 모션으로 인기가 많은 게임인데
이 게임도 개발 과정에서 여주(로맨스 대상) 라완이
PC빔 맞고 백인->흑인 된 케이스임.
왼쪽) 트레일러때 모습
오른쪽) 정식 출시 모습
성격과 의상은 동일하지만
인종이 변하고 머리카락에 보라색 브릿지가 추가됐다.
여기서 문제는
게임 캐릭터가 못생길 수 있다.
유일한 로맨스 대상이 매력이 없고 짜증날 수도 있다.
(캐릭터 성격이 엄청 틱틱대고 신경질적)
근데 시발 얘 때문에 플레이어가 목숨을 걸고 전장으로 나가고
"널 지켜주겠어, 넌 너무 예뻐"
등의 지랄을 싸니 중반부터 몰입이 처절하게 부숴진다.
즉 정말 친구로만 남고 싶은 애한테
플레이어가 플러팅 날리고 외모 칭찬 + 목숨까지 거는데
쟤는 플레이어한테 계속 띠껍게 대답하고
이짓거리를 엔딩까지 반복한다.

그러자 국내외 할 것 없이
온갖 커뮤니티에서 라완의 외모에 대해 논란이 생겼고
여주의 모델링을 바꾸는 모드가 넥서스 최상위권을 차지.
이를 반대하는 진영에서는 "화이트 워싱, 인종차별"
등의 비판을 하기도 했다.
이후 개발사에서 해당 논란을 의식했는지 추후에
여주의 외모를 '아시안 여성 캐릭터'로 스킨을 갈아끼울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마저도 원래 개발중의 백인 여캐가 아닌 아시안 여성 캐릭임을 볼 때
지독하게 PC를 의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래도 라완의 원래 모델링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요약
1. 다잉라이트2라는 좀비 게임에 여주가 못생기고 열불나게 함
2. 플레이어들이 게임 몰입이 안된다고 모드 깔음
3. 개발사에서 공식 스킨 업데이트
4. 훨씬 낫다는 분위기
근데 진짜 못생기긴 못생겼다
페페더프로그 닮았음
같은 흑인여캐라도 1편의 제이드는 강하고 이쁜 눈나 이미지 좋았는데
PC는 그냥 핑계고 다른 인종 엿먹일려는 백인 패미 여자들의 장난질 같음.
페페더프로그 닮았음
근데 진짜 못생기긴 못생겼다
같은 흑인여캐라도 1편의 제이드는 강하고 이쁜 눈나 이미지 좋았는데
그렇게 PC가 중요하면 그냥 처음부터 다양한 인종으로 바꿀 수 있게 했으면 논란 없었을텐데 ㅎㅎ
근데 정치적 올바름하고 못생긴 여자하고는 대체 무슨 상관이길래 다들 저렇게 집착하는거야?
피해망상 심한 애들이 원래 이것저것 이유 붙여서 욕하잖어 ㅎㅎ
PC는 그냥 핑계고 다른 인종 엿먹일려는 백인 패미 여자들의 장난질 같음.
헉 좀비인줄아랏네
아주 리얼한 요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