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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애기가 공기청정기 부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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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뒤에 새 공기청정기를 숨기고 있어도 혼날걸
24년동안 부신거 누적으로...
???:이놈의 기지배가 그게 얼마짜린데!!!!!!!!!!!!!!
몇번 웃어주고 등짝 쓰매씨
엉덩이 뒤에 새 공기청정기를 숨기고 있어도 혼날걸
24년동안 부신거 누적으로...
몇번 웃어주고 등짝 쓰매씨
???:이놈의 기지배가 그게 얼마짜린데!!!!!!!!!!!!!!
비싼건 100도 넘던뎋ㅎㅎ
△ 춤추는 모습 상상도
사실 공청기 부숴서 혼나는게 아니라
공청기가 부서질 정도면 어디 크게 다칠까봐 혼날 듯
다쳤으면 차라리 덜혼냄 걱정되니까
안다쳤으면 더 빡침
24년동안 응어리진....
저번에 이거 보고 엄마한테 보내보니까
침낭챙기래
애기의 등짝을 부숴
수리비는 니가 내렴 하고 말거임.
난 물구나무 스다가 드라이기 허리로 찍어서 부숴버림ㅋㅋㅋㅋ 그나마 싸서 다행이지 공기청정기는..
한 숨 좀 쉬시고 등짝 정도는 맞겠지.
이 지지배가 아주 못살겠어 그냥~~~
아 물론 사랑하지.
단 니 등짝은 좀 빨게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