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에 4천 주식으로 4억벌었다는 얘기가 있네요..
하고싶은 얘긴 그건 백에 하나의 경우인듯합니다.
선물옵션 18년 나름 산전수전 다 격었는데요.
일반인 중에 4천 투자해서 몇천 올랐는데, 버티고 4억 까지 버티는 사람 없습니다.
바이오 어쩌구.. ㅈㄹ.. 100에 1 아님 개뻥이지요..
https://cohabe.com/sisa/4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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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뼈빠지게 모았다는 4천을 한번에 몰빵투자하고 1억2억 넘어가는데 안팔고 버틸수 있는사람이 없다는...
사람마다 케바케 같은데 저는 거의 버티는 성향인데, 일단 저렇게 오르는 주식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리스크 감안하지 않는 투자성향이면요...(보편적을오는 이익실현 일부 하는게 대다수이긴해요. 제가 특이케이스)
ㅡ. ㅡ24시간 계시는것같으심
일단 10배까지 오르는 주식이 많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엔 그런케이스 3번 놓쳐봤는데, 많이 먹고 나왔던 디아이에서도 10배는 무리였음...그분은 뻥은 아니고 100에 1 케이스이긴 한거 같아요.
주식은 잘 모르겠는데 가상화폐는 3주만에 6천으로 10억 만든사람 봤네요 ㄷㄷㄷㄷ
뻥이면쪽팔린거고 진짜면 잘된거죠무ㅓ ㅎㅎ 참기힘드셧을텐데 멋진분
걍 축하해주면 되는거쥬
안팔고 버틴게 대단한거쥬
레버러지 써서 1년에 3배 버는 건 봤어요. 그런데... 그냥 하는 거 아닐 수도 있죠. (뭔가 끈이...)
그래도 계속 그러진 못하더군요. 결국 꼬꾸라지기도 하고 반짝하는 건 10년중에 1~2년 잘되고..평균으로 수렴.
걍 그런가부다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하는 사람등 얼마나 많은데 있을수도 았지 왜 그래요
역시 주식을 하셔서
심리를 이해하시네
맞아요
몇배 오른 상태에서
손가락이 간질거려서 그걸 어떻게 참는지 ㄷㄷㄷ
내가 재작년에 씨그널엔터 라는 종목
샀었는데... 딱 2배만 먹고 결국 털렸었죠.
중간에 15프로 짜리 하한가 두방 나오는데 기겁 ㄷㄷㄷ
그렇게 흔들어대는 과정을 버틴다는게 참...
만약 그 종목 그대로 뒀다면 6배 먹었을건데... 뭐 아쉽진 않네요. 그게 내 실력인거니
암튼 그렇게 엄청난 수익이 날때까지 버텼다면
진정한 고수 아니면 완전 무지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그 글 쓴 분은 후자라고 자기가 인정
전 elw 위주로 하지만 막상 200퍼넘게 먹는날이 나와도 못견디고 팝니다.. 장중에 100퍼 넘기는것도 못견디는데 장투로 10배를 본다... 힘들죠.. 개미라면 10만명중에 하나 나올듯...
그냥 축하해주면 그만 배아플 필요없쥬
ㅎㅎㅎ 님돈 빌려서 굴린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예민하신지...
난 주위에 로또되는사람도 못봄...
다 듣기만 건너건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