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불문 형님이 맞는거 아닌가요?
주변엔 처형이라고 칭하는 분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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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오빠면..형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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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언니가 처형입니다
그렇죠 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 적으면 처남..
원래는 다 처남 아닌가여?
관계는 처남이구요..
호칭은 저렇게 쓴다고 합니다..
원래는 다 처남인데
호칭인플레때문에 걍 형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표준 언어 예절(국립국어원, 2011.)에 따르면, 아내 오빠는 '형님'으로, 아내 남동생은 '처남'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쓰임을 고려하여, 아내의 오빠를 부르는 말은 '형님'이라 하되 자신보다 나이가 어릴 경우에는 '처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호칭은 형님이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어릴경우에 처남이라고 부를수 있다고 나오네요..
처남이 맞습니다...
나이적으면 그냥 처남. 나이 많으면 손위 처남
처남..
형님찡~
처남찡~
형님이쥬
오빠가 남편보다 어리면 형님은 아니쥬
형님이요
제가 그위치라;;
나이에 상관없이 호칭은 그냥 처남임. 서로 존대하면 끝.
손위처남이죠 예의상 형님
처형이라니..대봑..
헐~~~입니다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식 호칭 중..
'자기보다 나이 어린 형님은 없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집안 사정에 따라서, 계속 형님이라고 불렀다면.. 이제 와서 잘 못되었다..하기 힘들고,
집안 사정에 맞게 부르는 것도 좋지만,
호칭은 처남이고, 처남이 부를때는 매제가 가장 예법에는 맞을 겁니다.
저두 들은 이야기인데, ' 뱃 속 할아버지는 있을수 있을수 있어도, 나이 어린 형님은 있을수 없다' 라고 합니다.
그 말 뜻은, 태어나지 않았지만, 나에게 할아버지가 될수 있지만, 같은 항렬인데 나이 어린 사람이 형이 되는 일은 세상에 없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 호칭을 쓰려면, 예법을 따라서 제대로 쓰던가,
아니면, 서로 위니..아래니 정하려고 하지말고, 서로 존중하며 지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조폭 세계나, 특별한 의미로 의형제를 맺거나 하는 (=삼국지 처럼) 경우가 아니면, 사실 나이 어린 형은 있을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