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최후반부 친구들이 자신을 죽여야해서 비호감도작 하느라 미운털 단단히 박아두고 있는데 이때 미카사한테 아커만 일족은 노예라며 막말을 뱉어둔다.
하지만 아커만 일족은 에렌이 시조의힘을 이용해서 정신간섭도 못하는 자신에게 매우 큰 위협인 존재인데 아르민이 에렌한테 주먹 날리려다 저지했는데
아커만 일족은 조종 못해도 미카사는 무척추반사로 아르민을 막은거라서 그냥 미카사가 스스로 막은거였다.
저때도 아마 아커만 일족은 조종 못하는게 아니였나? 하고 혼란스러워 하고있었을듯
에렌 속으로 어 시바 뭐지 싶었을듯 ㅋㅋㅋㅋㅋ
겉으론 허세 좃되게 부리고 있는데
속으론 "시발 진짜 뭐지" 했을듯
쟝 NTR 엔딩 떡밥 보면서도 오히려 쟝이 더 불쌍하게 느껴졌음
쟝은 평생을 자신보다 이미 떠난 다른 남자를 더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하며 그녀와 자식을 위해 살았다는 거 아니야
분명 자식 중 아들 이름 하나는 꼭 엘렌이라고 지었을 거라고...
애초에 동양인 일족, 아커만 일족 모두 왕에 반기를 든 가문이라는 게 떡밥이었는데
보는 당시에는 어? 그럼 리바이는 엘빈, 케니는 우리? 이러고 있었음
헤이헤이헤이;
아씹 생각하니까 좀 꼴리네 이거
뭐임? 대체 뭐임?
에렌 속으로 어 시바 뭐지 싶었을듯 ㅋㅋㅋㅋㅋ
애초에 동양인 일족, 아커만 일족 모두 왕에 반기를 든 가문이라는 게 떡밥이었는데
보는 당시에는 어? 그럼 리바이는 엘빈, 케니는 우리? 이러고 있었음
겉으론 허세 좃되게 부리고 있는데
속으론 "시발 진짜 뭐지" 했을듯
쟝 NTR 엔딩 떡밥 보면서도 오히려 쟝이 더 불쌍하게 느껴졌음
쟝은 평생을 자신보다 이미 떠난 다른 남자를 더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하며 그녀와 자식을 위해 살았다는 거 아니야
분명 자식 중 아들 이름 하나는 꼭 엘렌이라고 지었을 거라고...
아씹 생각하니까 좀 꼴리네 이거
헤이헤이헤이;
에렌 크루거
에렌 예거
에렌 키르슈타인
? 형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건 그냥 니 좋아해서 그래...라고 일축한 민족 전체를 정관수술하려는 형님
에렌 : (아니 지크야 관련없다매!!!)
구라핑 날린건데 미카사 호응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본인도 속으로는 이게 되네 했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