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믿어주는 선생님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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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청소년의 억울함 풀어준 선생님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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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편지 보낸 학생은 무슨 심정이었을까
이 선생님이라면 믿어주실 거란 희망을 품고 절실하게 연락하기까지 얼마나 손이 떨렸을까
보통 이런 사건들은 견찰이 일하기 싫어서
범인을 "만드는" 경우다
경찰도 문제지만 이 사건은 기소한 검찰도 비상식적임
내 기억으론 혐의 풀려났다고 했던걸로 기억함
2007년 5월 1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무려 7명이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고 결국 진범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이다.
오대서 퍼왔으면
결론까지 들고와야 되지 않쏘
결말은
내 기억으론 혐의 풀려났다고 했던걸로 기억함
https://youtu.be/GnR0DGYPzds?si=0Co6HplXV1FTVpYZ
2007년 5월 1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무려 7명이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고 결국 진범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이다.
누명을 받은 학생 전원 무죄
누명을 씌운 검사들은 잘 먹고 잘 사는 중
가짜 범인에 시간을 쏟아서 정작 진범은 여전히 못 찾음
편지 보낸 학생은 무슨 심정이었을까
이 선생님이라면 믿어주실 거란 희망을 품고 절실하게 연락하기까지 얼마나 손이 떨렸을까
보통 이런 사건들은 견찰이 일하기 싫어서
범인을 "만드는" 경우다
경찰도 문제지만 이 사건은 기소한 검찰도 비상식적임
오대서 퍼왔으면
결론까지 들고와야 되지 않쏘
검찰의 무능함과 경찰의 무고함 환장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