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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괴담.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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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10년전인가 큰엄마집에 어떤 여자가 물좀 달라고 하길래 열어줬다고 함
잠깐 물뜨러 간 사이에 갑자기 베란다로 가서 뛰어내릴려고 해서 간신히 말렸다는데
진짜 하다못해 죽을려면 혼자 죽지 왜 남의 집가서 그러는지...
크아아악 뿌직뿌직
이분은 소고기 먹으면 소똥 싸실분
개무섭네 ㄷㄷ 큰엄마 겁나 충격받았을듯
ㅋㅋㅋ
1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실례합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그런데 잠시 좀 쓸 수 있을까요?
화장실이 급한데 왜 11층까지 올라오셨어요?
12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실례합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그런데 잠시 좀 쓸 수 있을까요?
화장실이 급한데 왜 12층까지 올라오셨어요?
1층부터 거절하는 바람에...
[잠김]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터졋지
10년전인가 큰엄마집에 어떤 여자가 물좀 달라고 하길래 열어줬다고 함
잠깐 물뜨러 간 사이에 갑자기 베란다로 가서 뛰어내릴려고 해서 간신히 말렸다는데
진짜 하다못해 죽을려면 혼자 죽지 왜 남의 집가서 그러는지...
그거 살려달라는 ■■하려는 사람의 신호임ㅇㅇ
옥상이 잠겨있어서 그랬겠지...
주변에 높은 건물이라공 그 아파트 밖에 없었을테고
씁쓸하네
개무섭네 ㄷㄷ 큰엄마 겁나 충격받았을듯
하필 우리집이 10층이라 생각나기도 하고
게시글 주제에 맞는 이야기도 해야될 것 같아 썰 풀자면
초딩때 다들 학교에서 똥 못싸는 분위기 있잖음(실제로 2학년때 똥싸다 애들한테 들켜서 개놀림받음...)
그래서 당시에도 똥을 못싸고 참다가 집까지 왔지
도보로 10분 거리였는데 어린 나이에 매우 참기 힘들었음
그러다가 마침내 아파트 1층 도착했는데 슬슬 꼬리가 나올라고 하더라
얼른 10층 연타하고 올라갔지
그리고 도착하고 기쁜 마음으로 초인종을 눌렀는데...
문이 안열리더라고
아무리 누르고 두들겨도 안열리는 문을 보며
나는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분비물을 흘렸지...
그거 생각난다. 페북인가 어디에 자기 ■■예고 하고 있다가 마지막 사진 남기고 목메어 ■■한 여성. 울면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인데 진짜 존나 맘아프더라.. 댓글에 시발 한명이라도 하지말라고 말렸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텐데..
더럽게 슬프다
크아아악 뿌직뿌직
왜 염소똥을 싸는겨
염소를 먹었나보즤
이분은 소고기 먹으면 소똥 싸실분
9층까지 다 거절했거나 사람이 없었나부지.. 똥마려운 사람한테 너무 까칠하게 굴지 말자. 인류애를 발휘할 수도 있짢어!
경비실에 부탁하면 될것을 10층까지 올라왔다는게 당연히 수상하지...
옛날에 나 어렸을때 양평 그린아파트 1층에 살았었음
부모님 맞벌이 하셔서 낮에 아무도 없는데
토요일날 유치원 안가는 날 티비에서 텔레토비 보고있다가
누가 현관문 초인종을 눌러서 화장실 좀 쓰자고 하더라고
너무 어렸을 때라 안전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문 열어줬음
근데 진짜 볼 일만 보고
고맙다며 과자 사먹으라고 얼마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지폐 몇 장 주시고 가시더라ㅋㅋ
그날 먼저 오신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엄청 혼났음
감사합니다. 화장실에 놓여진 금반지 덕분에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훔친거니까요 절도죄도 그쪽이 가져갔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친 새퀴들이 폭탄 돌리기 하네 ㅋㅋㅋㅋㅋ 그것도 남의집 이야기를 대상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가 훔친물건을 누가 또 훔쳐간다고 해서 내 절도죄가 없어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