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전 여왕이자 현재 상왕인 마르그레테 2세
재위시절 반지의 제왕 아라곤을 맡은 비고 모텐슨에게 기사작위를 수여했는데
비고 모텐슨이 덴마크 배우로서 국위선양 했다는 이유로 준 것도 있지만
본인이 반지의 제왕 덴마크어 판 번역과 삽화 제작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골수 톨키니스트이기도 했음
덴마크의 전 여왕이자 현재 상왕인 마르그레테 2세
재위시절 반지의 제왕 아라곤을 맡은 비고 모텐슨에게 기사작위를 수여했는데
비고 모텐슨이 덴마크 배우로서 국위선양 했다는 이유로 준 것도 있지만
본인이 반지의 제왕 덴마크어 판 번역과 삽화 제작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골수 톨키니스트이기도 했음
이 분은 톨킨과 직접 만나기도 했을듯..
실제로 친구였음
친구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하긴 한데
톨킨 죽을때까지 서로 편지로 펜팔하는 관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