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이 맞는 거 같음
밀레시안은 게임 마비노기에서
별에서 온 자, 별빛의 화신으로 불리며
별이 밀레시안의 상징으로 통하는데
마비노기 모바일 광고에서도 떨어지는 별들을 통해
밀레시안들이 오고 있다고 표현하고
환생에서도
강을 거슬러 오르는 별빛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아
밀레시안은 확실한 걸로 보임
근데 스토리 중에 플레이어 캐릭보고
밀레시안이라고 직접 칭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실패작이라고 칭한 건 대체 뭘까..
밀레시안의 영혼이 깃든
글라스기브넨의 실패작이라도 되나..
스토리가 좀 더 나와봐야 알 듯
우리가.. 선봉대다..
애초에 지금 마비노기M 세계관이 본가 에린이 아닌거 같다는 떡밥이 너무 많아서
지도부터 다르긴한데 밀레시안은 마비노기면 당연히 있어야 할 설정 같은 거라
언급을 전허 안 하는게 신기해서..
저렇게 플레이어가 밀레시안이라는 건 은근슬쩍 알려주고 있긴한데 말야
마영전 카단의 각성처럼 키홀 만들려고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있음
뭔가의 실험체의 실패작인 건 맞는 거 같긴한데..
신체능력도 뭔가 있다는 떡밥이 있고..
작중 '포워르의 왕 키홀 키홀은 누구나 될수있다'라는 언급도 나오고
"최초의 밀레시안"이라는 썰도 있음
나중에 이 밀레시안이 소울스트림 복구시키고 다른 밀레시안들도 오는거지
ㄷㄷㄷㄷㄷ 에린 침략의 서...!
우리가.. 선봉대다..
별에서 낙하...
헬다이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