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괴로워...지쳤어...
하하 편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인간이란 결국 아둔하고 나태한 존재
관리자의 임무는 인간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
그렇다면 통제의 신인 내가 인간들을 지배해주마"
"아니 그거 들었어?"
"아니야 내가 듣기로는 말야"
"글쎄 TV에서 내가 봤는데 말야 ㅋㅋ"
"인간은 결국 타인을 이해하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보고싶어하는 것만 보는 존재
그렇다면 거짓된 안개 속에서 진실을 거부하고 살아라"
"죽고싶어"
"살기싫어"
알았다
멸망해라
페3주 : 응 죽을게(나만)
3는 아직 여신전생 단물이 안 빠졌던 시기라 최종보스 디자인도 묘하게 소름끼치는 외형이고
3주인공:조까 넌 나랑 같이 영원히뒤지는거다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스케일과 위압감이 줄어드는 시리즈 ㅋㅋ 3가 너무 압도적이긴 했음 ㅋㅋ
보스들: 니들은 사실 이걸 원함
주인공 파티: 아니라고 시발
닉스와 에레보스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갈망을 막을 수 없어서 봉인에 그쳐버릴 정도로 강력했지
다 해줬잖아 ㅋㅋㅋ
페3주 : 응 죽을게(나만)
카제노 코에! 히카리노 츠부 마도로무 키미니 소소구
3주인공:조까 넌 나랑 같이 영원히뒤지는거다
차라리 죽고싶다
ㅇㅋ 알슴
보스들: 니들은 사실 이걸 원함
주인공 파티: 아니라고 시발
억단위 인구수가 원하는데 동네 동아리 정도가 아니라고 해봤자 의미없긴해
5에선 막판에 투표율 뒤집어졌다만
"아니 너네 빼고는 대부분 원한다고;"
"알게뭐야 우리도 인간임"
닉스와 에레보스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갈망을 막을 수 없어서 봉인에 그쳐버릴 정도로 강력했지
3는 아직 여신전생 단물이 안 빠졌던 시기라 최종보스 디자인도 묘하게 소름끼치는 외형이고
디자인은 이자나미 오오카미가 색감쪽으로나 가장 소름끼치더라 반송장이 신 흉내내는 디자인이라
다 해줬잖아 ㅋㅋㅋ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 스케일과 위압감이 줄어드는 시리즈 ㅋㅋ 3가 너무 압도적이긴 했음 ㅋㅋ
어떻게 보면 3 주인공이 자기 희생한 보람이 있는 거지.
저 시리즈 스케일 커져 버리면 닥치고 여신전생 본가 시리즈 세계관 되는 거잖아...ㅋㅋㅋㅋ
지원단체가 모든 사건의 원흉인 페르소나3...
그럼 죽어!
다른겜 같으면 뉵스도 때려잡았을텐데 아직 여신전생 물이 덜빠지는 바람에 그만...
그치만 사회나 인간성과는 무관한 생명체의 본능과 본질의 영역이라 다른시리즈여도 죽음 자체는 해결 못하게 만들것같음
죽음의 공포를 불태워라
뉵스 아르카나 변하면서 문구 나오는게 인상적이었지...그리고 죽을 힘을 다해 싸운 뉵스가 사실 본체도 아닌 분신이란거에 충격이었고
죽기 싫지만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엔 매력을 느끼는 이율배반 ㅋㅋ
보스가 다 원숭이 손임
??:아잇싯팔 잘사고 항복하게사는 내의견은 안물어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