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밤에 갑자기 무슨 소란인가요! 원 대장!"
"마교놈들이 무림을 무릎꿇리고 궁에 쳐들어왔단 말입니다!!"
"뭐라구요?!"
"그만."
"흡..!"
"이 천마(天馬)가 직접 왔거늘 허튼 생각 마라"
"공주님, 이 원가가 미력하게나마 시간을 끌테니 어서 도망을...!"
"원 대장... 아니 원 아저씨를 믿었는데!!"
"이 야밤에 갑자기 무슨 소란인가요! 원 대장!"
"마교놈들이 무림을 무릎꿇리고 궁에 쳐들어왔단 말입니다!!"
"뭐라구요?!"
"그만."
"흡..!"
"공주님, 이 원가가 미력하게나마 시간을 끌테니 어서 도망을...!"
"원 대장... 아니 원 아저씨를 믿었는데!!"
천마가 진짜 천 마네
천마가 진짜 천 마네
금색 말이 아니어서 다행이군
내용은 배신당한 내용 아닌거 같은데 마지막 대사는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