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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달책자 시절로 돌아가면 안되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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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ㅈ같아서 배달앱이 인기를 끈 건데
이젠 배달앱이 ㅈ같아지네
하긴 저거 일정 주기로 계속 만들어야될거도 쟤들 돈 안받는것도 아닐꺼고
그래서 배달앱들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린건가
배달앱이 그래도 이거 생기면서
배달 안 하던 가게들도 배달하기 시작하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긴 했음
옛날에는 치킨 짜장 족발
이 세개가 90%였으니
그냥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수수료 같은 거 제외하면 배달앱이 훨씬 편하긴 함
말마따나 배달책자 시절에는 중국집 치킨 피자 족발 이런 게 다였지
디저트 같은 거 배달은 꿈도 못 꿨으니
배달책자시절엔 리뷰도없어서 일단주문전에는 뭐가올지도 알수가없었음. 지금은 맛은몰라도 비쥬얼이나 양은 명확히 알고 주문가능한데 옛날엔 진짜 시키던집만 계속 시키는거였지 뭐가올지 알수가없으니
하긴 저거 일정 주기로 계속 만들어야될거도 쟤들 돈 안받는것도 아닐꺼고
그래서 배달앱들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린건가
저게 ㅈ같아서 배달앱이 인기를 끈 건데
이젠 배달앱이 ㅈ같아지네
그냥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수수료 같은 거 제외하면 배달앱이 훨씬 편하긴 함
말마따나 배달책자 시절에는 중국집 치킨 피자 족발 이런 게 다였지
디저트 같은 거 배달은 꿈도 못 꿨으니
배달책자시절엔 리뷰도없어서 일단주문전에는 뭐가올지도 알수가없었음. 지금은 맛은몰라도 비쥬얼이나 양은 명확히 알고 주문가능한데 옛날엔 진짜 시키던집만 계속 시키는거였지 뭐가올지 알수가없으니
배달앱이 그래도 이거 생기면서
배달 안 하던 가게들도 배달하기 시작하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긴 했음
옛날에는 치킨 짜장 족발
이 세개가 90%였으니
음.....그러네 저거 광고비 내야하는구나
구청 사이트에 게시판 만들면 좀 나으려나
댓글도 가능하고
뽐뿌 휴대폰업체 게시판만 봐도 그런 광고 무제한 게시판 꼬라지의 끝은 똑같음
거까지 갈거없이 경기도는 경기 배달앱따로있는데
해택없음,홍보,점유율딸려서 거의 없는취급
지자체에서 제작한 배달앱도 있음
수수료도 아마 따로 안 물던가 그럴 건데 입점한 가게도 별로 없고 홍보도 부족해서 잘 안 쓰는 것 같더라
나 같은 전화 공포증들한테 신세계였던게 배달앱임
업장이 보기엔 아무리 ↗같아도 저 시절보다 지금이 돈 덜깨지는건 부정못함
저런거 보통 동네 인쇄업체, 광고기획집에서 하다가 지역별로 판이 커졌었는데 파이가 적으니 배민보다 더 할수 밖에 없음
비슷한걸로 동네맘카페가 있는데 얘넨 더 악질임 가게이름 닉 걸로 활동하는 것부터 돈 받으니
저거 의외로 돈 내야하는 거 모르는 유게이들 많더라
저걸로 돌아간다고 배달비 없어질것도 아닐거라 별로
하지만 앱 안쓰고 매장에 직접 전화하면 다음부턴 앱으로 주문해달라고 짜증내던걸.
저거 5개 모으면 문상도 줬던거 같은데
게르만민족 하는꼴 보면 식민지임
전화하기 싫어서 저런거 싫은데
배달앱은 매장정보보고 거를수라도 있지 저 책자는 진짜 복불복 그 자체였는데
땡겨요인가? 이거 수수료 적어서 좋다던데
근데 입점 매장이 얼마 없음, 기사가 안잡혀서....
아무리 찾아봐도 매달 50만원 선이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인플레라도 왔던건가
그나마도 1면 광고가 50만 정도고 뒷면은 20~10만 정도였다는 정보만 보임
저 시절로 돌아가면 결론은 두개.
예전처럼 배달에 특화된 업종 몇개 제외하고 배달 서비스 종료 / 배달비 전액 소비자 부담
그리고 저 시절은 인건비 후려치던 시절이었으니 가능했던거고 지금은 어플 사라지더라도 별 효과 없을거.
거기다 저 책자 쓰던 시절엔 배달부도 직접 고용 형태였음
주문할 때 다양성 편리함 이런건 앱이 압도적이라 비교가 안 되는데
뭔 포장까지 수수료가 시벌
딱히 저거의 장점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