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카톡으로 받은 글! (황당)

업무상 알고 지내는 지인(어르신/60대후반)이 계시는데
하루에도 7~8건씩 이런 글을 보내시네요
당황스럽습니다만 차단하기도 좀 난처하네요
제 잔차에 세월호 리본 달고 다니는 것도 아시고
제가 무교 인것도 잘 이시면서 절반은 아래와 같은 글
절반은 기독 찬양 글 이네요... 어떡해야 할지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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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오늘은 2016년 12월 18일 (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때는 바야흐로 참으로 국가적으로 역사적으로 인류의 운명에 있어서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참으로 온국민의 각성과 분발과 용서와 사랑과 이해가 절대 필요시되는 현재입니다.
우리 한반도는 북위 38도 쯤에 위치한 휴전선으로 나라가 둘로 분단되어 있습니다.
이남에는 우리의 자랑스런 사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남북한 간의 국지전쟁에 있어 방패만 가지고 평화를 지켜내는 , 세계 10대 경제 대국안에 드는 큰 나라로서 빈부의 격차는 크나 굶주리는 사람은 거의 없는 , 국가의 기간시설인 전기, 상수도, 통신, 도로, 해운 , 항공, 등과 의료보험, 복지제도, 교통 써비스 체계인 철도, 지하철등 전철, 승용차, 택시, 버스, 연안 여객선 등이 다 이용하기 편한 위주로 세계에서도 수준급이며,
자연재해도 이웃나라나 동남아나 타국에 비해 극히 적은, 살기 좋은 나라로 축복받고 잘 살고 있음을,
200만 ( 2015년 1월 현재 177만 4603명) 에 가까운 동남아등 세계 각국에서 이주해온 이주민과 체류 노동자와,
현재 3만명이 넘는 목숨을 걸고 죽음보다 더 힘든 고생을 하며 천신만고 끝에 남한에 입국한 3만명이 넘는 탈북자가 확실한 증명을 웅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북의 극악무도한 무자비한 김정은이가 왕으로 아니 신 (god) 으로 군림하는 독재무신론공산왕조인 소위 조선인민민주주의 국가는 참으로 저주받은 나라로서 전체적으로 굶주려서 국민평균신장까지 남한보다 10cm 정도나 못자랐으며, 배급의 사각지대의 수 많은 국민들이 굶어 죽고 있으며, 체재의 반동으로 몰린 사람들이, 일부는 즉시 처형당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강제수용소에 갇혀 못먹고 강제노역에 시달려 짧은 시일 내에 탈진해 죽어가고 있으며,
참으로 그 북한의 삶의 격차는 , 집권층인 당간부와 군고위층과 또 선민인 평양시민 등과의 그 빈부의 격차는 , 남한의 빈부의 격차의 수십배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사실은 문자 그대로 "생" 과 "사" 의 격차인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살 수 없어서, 굶어 죽고 병들어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죽고, 기왕에 죽을 것 차라리 가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혹시 살길을 찾아 탈북하자 하여 , 많은 사람들이 고향도 집도 다 버리고 다 포기하고,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도망나와서 중국의 떠돌이가 되어 중국사람의 노예처럼 살거나, 동남아 각국에 가서 제일 밑바닥 생활을 하며 그래도 북한에서 처럼은 낫게, 죽지 않고 살던지, 다행히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새터민"이되어 사람답게 사는, 물론 상대적으로 처음엔 어려울 수 밖에 없지만 , 사람들이 벌써 3만명이 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간 대한민국은 이북의 수배나 되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한번도 먼저 공격하기는 커녕 말썽도 위세도 부리지 않고, 북한의 국지도발에 조금 반격만하며 참고 지내온 방패만 있는 평화의 나라였습니다.
그래도 남한이 북한에 비해 수십배의 경제력과 수배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이 감히 전면전 도발을 하지 못해온 것입니다.
물론 북한은 남한에서 활약하고 암암리에 대기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의 호응과 활약을 기대하고 , 열세인 군사력으로라도 속전속결을 목표로 기습남침하기를 열망하지만, 6.25전쟁 때 우리를 멸망에서 구원해주었던 미국이 미군을 현재도 남한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시도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 여러분! 이제 역사는 새로운 참으로 두려운 풍전등화와 같은 위태한 상황으로 급변한 것을 꼭 아셔야만 합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실용화에 성공하였고, 이제는 미국 본토까지 공격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하고 , 아울러 세계로 부터 핵무기 보유를 인정받기위하여, 핵실험을 계속하며 운반체인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은 핵무기 실용화 성공으로 남한에 비해 열세이던 군사력이 오히려 수천배나 강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북한은 미국만 개입하지 않게만 되면, 언제라도 남한을 핵무기공격으로 단번에 이겨내고 단숨에 점령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북한은 예전처럼, 휴전이후 수십년간 해온 것 처럼, 국지전 도발이나 테러등으로 위협하며, 어떤 남북한 간의 문제 협상의 유리한 입장이나 바라고, 북한의 경제난에 도움을 받고자 개성공단같은 남북경협이나 금강산 관광수입이나 경제원조를 바라는 그런 쥐새끼같은 나라가 더 이상 아닙니다.
이제는 김대중 정권이나 노무현 정권 같은 친북 정권 때처럼 , 조공이라도 받듯이 경재적 이익 조금 얻고 욕심을 참고 지낼 필요가 없는 호랑이같은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북한은 남한보다 수천배나 강하게 된 핵무기를 믿고, 또한 남한 내의 종북주의자들의 게릴라전과 같은 동시 반란을 믿고 , 전쟁을 일으켜 남한을 송두리채 차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핵무기는 재래식 무기의 수천배 ,수만배 , 수십만배의상상도 할 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이기 때문에 , 핵무기를 가진 나라와 핵무기없이 재래식 무기만 가진 나라와는 절대로 전쟁 자체가 성립되지 못함을 꼭 이해하셔야만 합니다.
왜 그 강인했던 할복자살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무장했던 강대국 일본이 가장 성능이 작은 편인 원자탄 두발을 맞고 즉각 항복하고 말았겠습니까 ?
여러분 우리는 물론 우리가 아무도 공격하지 않는 평화의 나라이지마는 , 방패만 있는 나라로서라도 평화와 생존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도 자체 핵무기를 꼭 보유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만 됩니다.
그래야만 김정은이가 핵무기 공격을 안합니다. 왜냐면, 쌍방이 핵무기를 사용해 전쟁을 하면 둘 다 공멸하기 때문에 핵전쟁은 시작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여 보유하기전에는 ,우리의 강력한 유일한 우방인 미국의 공고하고 결속력있는 한미군사협력에 의해 공생공사의 공존에 입각한 도움에 의지하여야만 북한이 핵무기와 종북세력을 믿고 획책할 전면전 도발로 부터 예방하고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방어 미사일인 사드의 남한내 배치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사드 미사일 미군 주둔은 꼭 필요한 우리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된 것입니다.
(하트)각설하고 , 대한민국의 가장 근본적인 암과도 같은 병폐는 종북주의자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증식의 상황입니다.
세계적 역사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이북의 무신론 독재공산왕조가
민주복지국가를 이룩하는데 있어서의,
그 해악와 오류를 증명하고 있고,
또한 쏘련과 서구의 공산주의와 중국의(비록 경제는 유사자유민주일지라도) 공산주의가 그 허구성과 무용성을 증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한의 상대적으로 덜 잘사는 부류의 사람들과 덜 성공한 그룹과 하위계층의 사람들 중에 가지게된 자생적 공산주의자들과
현정권 체재에 불평불만하여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에 나서는 사람들과
성공하고 출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 안에서의 보수나 진보가 아닌 공산주의는 물론 독재공산왕조와도 연합하여 더 큰 권력과 출세를 지향하여 입신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유신론이 특히 기독교에 대해 나는 죄인이라 지옥에 가도 별 수 없다고 회개하여 천국가기를 귀찮게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과
신을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다고 알기를 믿기를 귀찮게 하찮게 여겨 스스로 절망한 사람들이
백년도 안되는 지상의 현세의 삶을 제 맘껏 쾌락을추구하며 욕심을 부리며 살아보겠다고 일부러 무신론 독재 공산왕조에라도 붙어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또한 각각 많이들 있어서
바로 그들 모든 이들 위에 열거한 사람들이 , 이북의 무신론 독재 공산왕조의 김정은이에 연줄이 닿아있는 자들로서
조종하는 각종 노동조합과 각종 사회 운동 명목의 구성원들로된 종북주의자들의 "온상" 이 되어 큰 세력을 이루어 선거로 공산화하려는 꿈을 착 착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진행해 나오고 있는 형국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으로 암담합니다.
종북주의자가 설치는 한 , 대한민국엔 아무리 훌륭한 , 설령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 같은 국민을 위한 마음을 가진 또는 , 링컨이나 죠지 워싱턴같은 휼륭한 사람이 지도자 즉 대통령이 되어도,
나라는 시끄럽고 , 불안하고 , 제대로 정의롭고 자유롭고 공평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입법조차도 제대로 못하며, 옳바른 발전적이고 좋은 통치를 할 수 없게 왜곡이 돼어 버리고 마는 현실인 것입니다.
종북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이 잘못되기만을 바라며, 아무 것도 잘못이 아닌 것도 생트집을 잡고 , 허위로 날조하여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의 정체성을 왜곡시켜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 저 종북주의자들의 "미국산소고기 광우병 촛불 집회 " 를 상기해 보십시요.
미국산 소고기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맛있는 소고기인데,
종북주의자들이 나라를 전복시킬 목적으로 허위로 꾸며내서 우매한 국민을 현혹하여, 촛불 집회로 국민을 선동하여 정부의 옳바른 정치를 펼칠 수 있는 발전의 길을 저지하고 왜곡하였습니다.
어디 그들이 선동한대로 뇌에 구멍이 송송 뚫리는 광우병이 한 건이나 있었습니까 ?
여러분 ! "세월호 선박 침몰 사고 책임자 처벌 촛불 집회"는 어떻습니까 ?
세월호 사고는 우리 사회의 만연한 부조리와 안전불감증및 국민성단점에 기인한
연안해운 선박 항해 규칙 위반과 급해류상의 선박운행규칙무시와 임시 대리 선장의 선박운행기술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 우연한 사고를
법으로 정햐져있는 1차적인 구조당사자들인 자기 목숨을 버리고서라도 승객을 구조해야만하는 선장과 일부 선원들이 자신이 먼저 살기위해서 책임을 회피하고 외면하고 도주하기에 바빴으며 체계적인 구조 노력이 실행조차 되지 못하였고,
2차적 구조 당사자인, 임명되고 월급받고 훈련받고 교육받은 해양경찰이 무책임함과 무능하고 미숙함으로 속수무책으로 구조를 못해냄으로 ,
안타까운 어린 학생 325명, 아까운 훌륭한 교사 14명, 책임을 다하려고 도주하지않았으나 어쩔 수 없었던 선원26 명이 희생된 선박 침몰 대 참사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종북주의자들은 무조건 정부와 대통령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며, 정권을 전복할 기회로 삼고자 촛불집회로 선동하여, 국민의 동정심과 희생자들의 다수의 유가족들의 단체행동과 야당의무조건 반대를 기회로 삼아 악용하여, 급기야는 특별법을 제정하게까지 하고, 순국장병의 수십배에 달하는 보상금을 정부로 하여금 국민의 혈세로 지급하지 않을 수 없게 국정을 농단하고 왜곡하였으며,
마땅히 국민이 스스로 추진했어야할 사회 각계 각층의 국민 모두가 책임져야만하는 국민의 각성이나 새로운 정신으로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운동이나 부조리 척결 운동같은 참으로 재발 방지 대책이 될 수 있고 필요한 긍정적인 것들을 도외시하고,
지금도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고 때 무엇을 하였나를 (issue) 문제로 삼아 유가족들과 우매한 일부 국민들을 충동질하며 선동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여러분 ! 대통령이 침몰승객 구조를 직접지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 시간에 무얼했냐구요 ? 권한과 책임이 정해진 1차 구조 당사자와 2차 구조 당사자가 어무 것도 못한 속수무책의 상태에서 대통령이 아무리 백번을 독려했어도 무슨 도움이 되었겠어요 ?
왜 또 종북주의자들과 정권교체의호기를 잃지 않으려고 혈안이 되어 이성을 잃은 정치가들의 억지주장에 휘둘리십니까 ?
그렇게 우매하면 항상 종북주의자들에게 휘둘리기 때문에 대헌민국의 미래가 암담한 것입니다.
종북주의자들의 활동을 억제하지 않으면 자유대한민국의 평화나 번영이 불가능함을 새삼 생각합니다.
왜 정의 자유 평등의 자유민주주위이념을 추구하며 지켜나가고 발전시키고 개선시켜 나가려 하지 않고,
어리석게 마귀 사탄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김정은이의 무신론 독재 공산 왕조의 노예가 되어 죽어갈.길로 억지로 몰아대는 종북주의자들에게 휘둘리십니까 ?
그렇게도 과거를 쉽게 잊고, 현재를 통찰하지 못하며, 미래를 생각 못하고 우매하게 사시면서 정의와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고 평화와 행복을 누리시기를 버라십니까 ?
우리는 정말 깨어 금식하며 나라를 위해 나 자신이야 어찌되든 자손과 이웃을 위해 걱정하고 참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글쓴이 : mild mind ( 필명)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널리 온 나라 전 국민에 가 닿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전파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여러분 진심으로 생명다해 사랑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그리고 무엇보다 영원한 생명의구원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