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개인세 파고 있는데 이게 3번째인가 4번째임
첫번째:
인방이랑 버튜버 잘 모를때 접함.
모델러가 방송으로 그 버튜버 신 모델 만드는 방송하는 거 보는데 채팅창에 그 버튜버 나타남
심심해서 그 버튜버 방송에도 가봤더니 아까 파파 방송에 있던 분이죠? 하길래 치여서 1년인가 따라감
방송용 그림이나 소재 만들어서 마구 제공함
그러다 현생에 힘든일 생겨서 관둠
두번째
마침 갈틱폰 방송하실래 처음이지만 참가함
그림 칭찬해 주길래 치임
그 뒤로 2년인가 따라가면서 방송용 그림 제공함
굿즈도 배대지 통해서 가슴마우스 패드나 다키마쿠라 살 정도
처음볾대는 동시청 40명이었는데 지금은 기본 천명대~4000명은 유지함
유지했던 이유가 코로상처럼 다른사람이 잘 안하는 게임 하는게 좋아서 였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거기에 껴 있었음
현생 힘들어지고 멀어짐
3번째
현재 내가 보는 사람
마침 내가 하는 게임 생방하길래 잠깐 보는데 묘하게 빠져드는 거임
그날 바로 멤버쉽 가입함
그 뒤로 2달인가 세달째 보고있음
이쪽은 비교적 가치코이에 가까운데 현실성은 없으니 적당히 삶의 보람 정도로만 냅두고 있음
그래도 성격이나 말투가 정말 취향이라 이런 사람이 여친이면 좋겠다 그런 느낌
방송에 대한 재미보다 관성이나 정이 더 커짐 > 현생에 힘든일 생김 > 내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면서 방송 따라가기 힘들어짐
> 현타 > 방송 안보기 시작하고 점점 멀어짐 이거의 반복임
잘못하다간 남의 방송에 내 푸념을 늘어놓을 수 있으니 내가 힘들땐 서로 갈길 가는게 좋다고 봄
그대로 죽치고 앉아있어봤자 난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너 따라가는데 넌 왜 못 알아줘!! 같이 암흑진화 밖에 더 하겠냐 싶음
이게 감정이 앞서는거라 머리로는 어케 모니터 밖 타인이 날 챙겨줌 ㅋㅋ 하는데
마음은 그런거 알바 아니란 거지
아 그런거 모르겠고 나 힘들다고! 내가 너 응원하고 있는데 너도 나 응원해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 억지가 나오기 시작하면 당장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함 ㅋㅋ
"난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너 따라가는데 넌 왜 못 알아줘!!" 솔직히 이해는 간다 절대 오시한테 ㅎ할말은 아니지만...
이게 감정이 앞서는거라 머리로는 어케 모니터 밖 타인이 날 챙겨줌 ㅋㅋ 하는데
마음은 그런거 알바 아니란 거지
아 그런거 모르겠고 나 힘들다고! 내가 너 응원하고 있는데 너도 나 응원해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 억지가 나오기 시작하면 당장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