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장터 쓰레기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최저가보다 비싼 미개봉품이나
꼴랑 10만원 미만 더 싼 미개봉품도 넘쳐납니다
10만원 아낄려고 여기서 사느니 돈 더 주고
무이자 20개월로 새거 사는게 훨씬 더 이득이죠
중고도 마찬가지...
죄다 자기들 구입당시 가격만 생각해서 올려요
몰라서 그런건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건지?
디지털은 신품까는 순간부터 가격내려가고
중고는 하물며 팍팍 까이는게 현실입니다
제발 좀요 최근 거래내역 검색 좀 하고 올리세요
그리고
사은품이나 정품등록 기념으로 받았던
세로그립, 렌즈들을 자기들이 새로 구입한것처럼
별개로
장터 올리는 매물 보면 정말로 욕밖에 안나옵니다
가격 관련댓글 금지 땜에 일일이
참견하기도 싫지만
SLR CLUB 회원이라면 다 알고있습니다
언제적 이벤트로 뿌린 세로그립, 렌즈인지....
캐시백도 마찬가지!
캐시백 이벤트로 현금 받아놓고
장터가격엔 반영 안하고!
검색 하면요 다 나옵니다
점점 더 중고딩나라 처럼 되어가는
장터 모습에 뻘글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45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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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여기보다 나은곳도 찾기 어렵습니다 ㅠ
그것 또한 함은정 이지요...
선생님 글에 동감 합니다
아... 백골...
2001년 신교대로 가는 버스에서 봤던 그 백골의 모습은 ㅎㄷㄷㄷ 했지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걍 카메라는 인터넷 최저가만 삼..
뭔말씀인지??? 구매시 사은품으로 받으면 공짜로 줘야되요? 그냥 가치 따라 가는겁니다. 그런 물품 판적도 없었지만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비싸게 올리는 경우 많아도 거래 안되요.
비싸게 올려놓으면 아~ 이분 시세 잘 모르고 올렸구나 생각하면 되는데
흥분할 일인가요? 물건은 그분 물건이고 그분 받고 싶은 가격 올렸는데
남의 물건가를 왜 님이 결정해요
그러게요. 중고가는 판매자 맘이지 구매자 맘이 아닌데요. 구매자는 가격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죠. 테클 걸 일도 아니고 걸어도 안되죠.
저도 동감요 중고라나는게 정해진 가격이 없는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구매자나 판매자가 협의 잘해서 서로 윈윈하먄 그만 인걸
모든건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그래서 성인이라고 하는건데
이벤트로 받은 세로그립이나 렌즈는 그럼 시세보다 훨씬 더 싼값에다가 팔아야합니까? 이상한 논리네요.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마자요.. 본문내용 다 맞는 말씀인데 첫댓글도 맞는말씀이에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거래가 성사 안되면 알아서 나아지겠죠..
사는사람도 검색을 잘 해보고 부당가격은 사질 말어야 그렇게 파는 사람이 줄어들겠죠.
카메라 중고시장은 워낙 크게 형성되어있다보니, 비싸게 팔아도 사는 사람이 많다는게 이런 원인이라면 원인이겠죠.
진짜 다른 왠만한 중고제품들은 개봉 순간 거의 반값부터 시작인데 카메라시장만 무상서비스 기간이 만료될때까지 사용을 해도7,80% 가격이 유지되는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에 비하면 양반이죠.
중고가가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신품이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난다면 신품 사도 되고요. 어차피 비싸게 올라온 매물은 안팔려요.
서로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저도 신품 못써보고 중고만 구매하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요 저렇게 파는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내가 몰라서 캐시백 못받고 내가 몰라서 사은품 못받고 누굴 탓하겠어요 생각하면 약오르죠 하지만 약않오르려면 내가 신품사서 혜택 사은품 다받으면 되는거죠.... 이런 시장사태는 솔직히 이곳 한곳만의 현상은 아닌것 같네요 가끔 양심있는 몇분들께 감사할뿐이죠
사는 사람이 가격을 정하는 이상한 논리시네요
장터는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의해 가격이 정해집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의 전달은 필수겠죠. 사은품 받은 걸 덤으로 주든 유상으로 판매하든 그건 공급자 마음입니다. 그리고 또한 매물 가격에 불만이 있으면 안사면 그만이고 여러가지 검색을 통해 시세(품질 대비)와 맞으면 사는 겁니다. 물론 장터거래에서 불편하거나 때로는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으나 당사자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대부분이고요.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하나 이 글은 그런점에서 핀트가 어긋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부는 인정하는 소리지만 일부는 말도 안돼는 논리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만 이벤트로 유럽 여행권 당첨 되면 남한테 넘길때 공짜로 줘야 하는건가요? 어이 없네요. 그리고 아무리 여기 장터가 예전만 못하지만 중고딩 나라보다는 낫습니다.
from SLRoid
글의 의도가 뭔가요?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죠.
그런이유라면 쓰레기가 아닌데요?
업자분들도 계시는듯 합니다
중고야 비싸면 안사는게 답이죠^^
저도 요즘 눈빠지게 노려보는 제품이있는데
안팔리니 2만원 내려서 올렸던군요^^
아직은 제 커트라인이 아나라 지켜보고만있습니다
내것될려면 될것이고 아니면마는거지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건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100만원에 사서 95만원에 팔거나
사은품 마저 신경 써야 한다는건
글쓴이님의 논리겠지요.
판매자 마음대로 팔게 두세요. 욕할거까지야
안팔리면 가격 내리겠지요.
대출받기는 힘들고 현금이 필요해서 카드깡하시는분들인데 조금이나마 더 받고 싶겠지요
할부보다는 일시불이 편한 제게는 그분들이
반가울 따름입니다. 물론 비싸면 안사요 ㅎ
불편하시면 slr장터법이라도 만드세요
최저가에서 10% 할인!!! 대국민 slr통합할인가격!
말이 사은품이지 결국엔 제품가격에 포함된것이니 그것도 일정한 가격을 매겨 파는게 문제될건 없는것 같네요.
가격 책정은 순전히 판매자의 재량입니다.
비싼 가격에 사라고 강요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구매자 입장에서 비싸다 싶으면 안 사면 그만이잖아요.
하자 있는 제품을 정상인 것처럼 속여서 판다든가,
거래를 마음대로 펑크낸다든가
뭐 이렇다면 욕하는 걸 이해하겠는데...
단순히 최저가보다 비싸게 내놓는다는 이유로 "쓰레기"라뇨...
이런 생각을 하시는게 훨씬 더 위험해 보이네요.
이 글이 젤 중고딩 나라 글같아 보입니다. 그나마 스르륵 장터는 사고 파는 도리가 어느 정도 서있는 곳인데, 중고딩 나라는 사는 사람은 사는 사람 입장에서만 우기고 파는 사람은 파는 사람 입장에서만 우겨대서 진흙탕 싸움되는 꼴 많이 보이죠. 근데 님은 사는 사람 입장에서만 보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판매자는 쓰레기라고 말씀하고 계시네요.
카메라자체가 이젠 대중적 수요를 요하지도 않고 나이드신분들 취미영역이다보니 정보검색에 둔한 분들이 많아서 그 가격에도 잘팔리는듯하네요.
가격이야 파는놈이 정한다지만 1년 2년씩 써놓고 지가 샀을때 가격이랑 차이없이 파는거 보면 기분나쁜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