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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깨서 주세요" 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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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직원 퇴직금용, 종소세 납부용 적금은 사장의 기본 소양이다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면 된거지...
그래놓고 반복해서 저지르면 짐승인거고...
8500원 받으면서 알바하면서 느끼지만
내가 ㅆㅂ 왜 가게사정 안좋은거에 도움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만둘라고.
반성했고 당사자끼리 잘 끝냈으면 끝난 일이지 뭐
말을 안해서 그렇지 금융치료 좀 받은거 같은데?
해피엔딩이군
너도 노동부부터 가라
8500원 받으면서 알바하면서 느끼지만
내가 ㅆㅂ 왜 가게사정 안좋은거에 도움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만둘라고.
너도 노동부부터 가라
??? 너왜 최저 시급보다 못받고 노예짓 하고 있어?
나 옛날에 치킨집 배달알바(배달앱 나오기 십년도 더 이전 얘기)하던 때 얘긴데,
내가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어야 되는 상황이 되어서 그만둔다니까 사장이 하던 말이 예술이었음
'야 너 때문에 둘째 낳았는데 어쩔꺼야? 책임 안져??"
진짜 어처구니 없어서 벙쪘었지
뭔 개소린가 싶어서 더 긴 말 안하고 나옴
원래 직원 퇴직금용, 종소세 납부용 적금은 사장의 기본 소양이다
ㄹㅇ 기업들이 퇴직금 쌓을때 괜히 bc dc 찾는게 아님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면 된거지...
그래놓고 반복해서 저지르면 짐승인거고...
전..저거 안하지만
침대에서 한 마리 짐승인걸요?
해피엔딩이군
반성했고 당사자끼리 잘 끝냈으면 끝난 일이지 뭐
말을 안해서 그렇지 금융치료 좀 받은거 같은데?
치료 안되는 사람들도 넘치는걸 생각해보면 해피엔딩이지
저 정도면 요즘 일어나는 대처에서는 최상급아니냐 ㅋㅋㅋ
외부의 의견을 수용(반자발적)을 했으니 해피엔딩은 아니고 트루엔딩임
자식들 한달 학원이 1명당 100만원씩 300넘게 깬다고 말할떄는 언제고, 장사가 안되서 힘들다고 할떄는
지건마렵긴하지 ㅇㅇ
돈 없으면서 사람을 왜 굴리는지 모르겠다
당장에 생활비가 필요한 사람이 일하다가 월급 못받으면
그 사람은 굶으라는건가
맞음
사람들이 빚을 줄여서 개인사업을 시작을 할 생각들을 해야되는데, 돈이 없으니까
대출 풀로 끼고 오픈해도 언젠간 다 갚고 내 매장 되겠지?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1-3년만에
대출 다 깔줄 아는데 요즘 기준으로는 5년 이상 잡아야지
진짜 없는 게 아니니까
잘됐음 다행이네
깨달았으면 됐다
원청이 늦게 입금하는것도 아닌데
시간 지남 목돈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왜 지불을 늦추려고 해.
돈 없으면 알바 쓰지 마.
난 돈 진짜 없어서 나 혼자 편의점 하는뎅 ㅜㅜ
임금체불률이 높은 나라에서 이제 내려올 때가 온 거기는 하지 사장들 인식을 정말 바꿔야됨
누군 충격만 받았는데...
과정이 어떻든 진심으로 반성 했으면 됬다
금융치료 당해서 억지로 돈 토해놓고 돈 줬으니 이제 된거 아니냐고 빨리 꺼져 라고 끝까지 반성은 안하는 인간들도 널렸으니
적금 안깨고 다 줄 수 있었던거야?
얼마나 욕을 먹었을지 안봐도 훤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