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말하면
그래도 알 법한 소규모 게임 회사에 출근함
게임 QA 였는데 기획팀 소속이었음
자리에 앉아서
자사 게임하고 있으라고 함...
하다가 점심 먹으라길래 팀원이랑 같이 나감
먹고 옴
팀장이 부름
본사에서 TO를 안줘서
계약 못 한다고 3일치 일한거 줄테니 나가라고 함...
처음 듣고
이야 이따구로 회사 운영을 하는구나 싶어서
아예 하고 돌아옴...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어서 웃김 ㅋㅋㅋ
게임명 말하면
그래도 알 법한 소규모 게임 회사에 출근함
게임 QA 였는데 기획팀 소속이었음
자리에 앉아서
자사 게임하고 있으라고 함...
하다가 점심 먹으라길래 팀원이랑 같이 나감
먹고 옴
팀장이 부름
본사에서 TO를 안줘서
계약 못 한다고 3일치 일한거 줄테니 나가라고 함...
처음 듣고
이야 이따구로 회사 운영을 하는구나 싶어서
아예 하고 돌아옴...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어서 웃김 ㅋㅋㅋ
어딘지 궁금하다.
힌트 좀
뭐지?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하고 일단 뽑고 봤나?
이름 말하면 알 법한 회사라고 하면 보통 중견이상 생각하는데
소규모 회사는 또 처음 듣는 표현이네
그럼 왜 뽑은거지;;
어딜봐도 상식적인 일처리가 아닌데 IT업계라니까 기묘하게 설득력이 생기는
어딘지 궁금하다.
힌트 좀
일단 게임회사야
이름 말하면 알 법한 회사라고 하면 보통 중견이상 생각하는데
소규모 회사는 또 처음 듣는 표현이네
그럼 왜 뽑은거지;;
뭐지?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하고 일단 뽑고 봤나?
...???
아니 뽑을때 뭐하고;;
저러면 한달치 급여 줘야하는게 정상인데?
그건 아님
어이가없네 ㅋㅋㅋ
뭔데 그 주먹구구식조차 못되는 상황은ㅋㅋㅋ
TO 확인하고 뽑아야 되는거 아닌가
어딜봐도 상식적인 일처리가 아닌데 IT업계라니까 기묘하게 설득력이 생기는
이름대면 알법한 소규모 회사면서 본사가 있다...
한손 안에 꼽겠는데
그 3시간 안에 현질을 했어야 뽑혔음 ㅋㅋㅋ
TO 가 안났는데 일단 뽑고본겨????
일단 뽑고나면 본사가 한숨쉬면서 TO자리 내주겠지!!
...어?..어..네.. 그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