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은 요즘 왜 안나오나여 ㄷ ㄷ .jpg

굴리는 회사에서 버는 수익이 배우 수익보다 훨씬 높음 ㄷㄷㄷ
소위 재벌 2-3세와 친분으로 세운 회사가 정말 탄탄해서..쩝
+ 박중훈이 잘 할수 있는 장르 영화나 드라마가 없어진 것도 사실이고

건물주라 돈이 아쉽지 않은듯

죽을때까지 배우 하는것보다 박수칠때 점점 잊혀저 가는게 저들이 더 원하는걸수도 있어요..
안보이면 뭐 그의 선택이죠 뭐

뭐 저 급 되면 돈이 어쩌고 할 급은 아니고..
그저 본인이 할 역할이 이제 마땅치 않은 거겠지요..
좀 깐죽대는 코믹 캐릭터랑 잘 맞는 양반인데.. 나이가 있으니 그런 역할은 어렵고.
그렇다고 진지한 역할을 맡기엔..해운대에서 대참사가;;;

약 10년전 봤던 글에서
안성기나 박중훈이 케스팅 돼었다고하면 다들 고사하고 충무로 바닥에서 돌고돌던 대본이 제일 아래까지 떨어진거 아니겠냐 하더란...
그만큼 본인이 하고 싶은 역할이 아닌 떠도는 역할들만 들어오니 안보이는거 아닌가 싶음

연기는 못하고
이미지는 바닥나고

옛날엔 안성기, 박중훈, 이경영.. 이 셋중에 두명만 나오면 무조건 재밌었는데..
정말 옛날이군요..

연기할 수 있는 배역의 스펙트럼이 한계가 있어보여요

우묵때 잼났음 ㄷㄷㄷ

연기를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일' 안하고 다른 '일' 하는게 만족스러우면 안하죠

랄라라~~라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