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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식 거절방법

공허의 금새록 | 2025/04/15 06:41 12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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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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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활용하는 청주의 딸

밥배 2025/04/15 07:11
아니 뭐 근데 서울에서도 생각해 보겠습니다/검토해 보겠습니다 하면 그냥 아 안되겠구나 하지 않나.
혼미한세상 2025/04/15 06:46
나중에라도 거절하겠다는 답신은 주는 거겠지?
저 말 믿고 진짜 계속 기다렸으면 개 빡칠 거 같은데

(K5fPau)
하으으응 2025/04/15 06:46
역시 츄 눈나야

(K5fPau)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2025/04/15 06:49
사실 저게 일본에서도 저러는데
상대 기분나쁘지 않게 에둘러 거절하는 방법이긴 함
검토해보겠습니다 / 협의 후 진행하겠습니다 -> 100% 거절의 표시 임
진짜로 고려해볼거면 "긍정적으로" 라는 단어를 붙이든지 "이후 언제언제 브리핑 진행하죠" 하고 기간 두고 일정까지 잡음

(K5fPau)
밥배 2025/04/15 07:11
아니 뭐 근데 서울에서도 생각해 보겠습니다/검토해 보겠습니다 하면 그냥 아 안되겠구나 하지 않나.

(K5fPau)
유우키 미아카💘 2025/04/15 15:22
근데 보통 검토해보겠다는 말 들으면 별 기대 안하지 않나

(K5fP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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