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전격 유예되기 직전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공화당 소속 의원이
주식 수억원어치를 매수한 사실이 드러남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 의원(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다른 사람이 공황 상태에 빠져 주식을 팔 때
도리어 주식을 매수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크게 타격받은 주식 중 일부를 사들였다고 전함
그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가 발표된 당일과 전날인
8일부터 9일에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의 주식을
2만 1000달러(약 3000만원)
~31만 5000달러(약 4억 4700만원)에 매수함
관세 유예가 발표된 직후
애플 주가는 약 5% 상승했고
팔란티어 주식은 21%나 오름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는 그린 의원은 성명을 통해
재무전문가가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할수있는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모든 투자 내용은 투명하게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의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음
미국 국회의원은 현지 법에 따라
주식 등 금융자산을 매매한 경우
거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이를 공개해야 함
그린 의원은 공화당 내에서
대표적인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성향의
친트럼프 의원으로 꼽힘
그린 의원의 연인은
보수 매체 ‘리얼아메리카보이스’의 브라이언 글렌 기자로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을 때
군복 차림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백악관을 방문하면서 왜 정장을 입지 않았나.
정장을 가지고 있긴 한가”
라는 조롱성 질문을 던져 논란이 된 인물임
당시 그린 의원은
“남자친구가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고
이게 사실이라면 정책을 일개 사인을 위해 멋대로 썼다는건데… 이거 미국 법이 허용하나?
뭐 대통령이 코인 만들고 있는 막장이라...
그리고 대통령이 유예전에 지금 주식 사라고 SNS도 올리고...
상식이 무너지는 게 가루가 되고 있음.
아들도 돈벌었다며
나라꼴 좋네
어... 그러니까 남친이 트럼프라는 이야기임?
이게 사실이라면 정책을 일개 사인을 위해 멋대로 썼다는건데… 이거 미국 법이 허용하나?
뭐 대통령이 코인 만들고 있는 막장이라...
그리고 대통령이 유예전에 지금 주식 사라고 SNS도 올리고...
상식이 무너지는 게 가루가 되고 있음.
아들도 돈벌었다며
나라꼴 좋네
어... 그러니까 남친이 트럼프라는 이야기임?
미합중국이 3개월만에 중국이됐구나..
왜 사진에서 페급의 냄새가....
한국이나 미국이나 불법적인 딸깍해서 돈 복사하는데
처벌이 안 되거나 하더라도 진짜 더럽게 힘들어
번아웃 올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