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기획영화라고 생각해서 개봉 했을 때 안봤는데
이런 영화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전두환, 박정희 빨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싶으신는 분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있으면 빨리 끝나는" 고통에 너무 익숙해져서 짖으라면 짖는 개가 돼
버린건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https://cohabe.com/sisa/450058
영화 "보통사람".그냥 묻힐 영화 아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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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서 못볼듯...
사상의 혼란이 올까봐
그냥 보셔도 됩니다 ㅎㅎ
분명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은 명확하네요.
제가 아니고 베충이들이 겁낸다는거죠
아 넵
평점 보니 테러범들 많더군요. 영화 본다고 바뀔 사람들 이라면 애초에
일베를 끊었겠죠. ㅎㅎ
그래도 걔들한테 권해 보고는 싶네요 꼭^^
포스터 색감이 니콘틱하네요 ㅎ
자신과 생각이 다른쪽을 일베로 단정짓는 쪽도 다른이들이 보기엔 일베로 보입니다.
민주주의 헌치 국가에서 민주주의의 적들에게만은 예외입니다
오히려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우리나라가 아직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못 됐다는 이유죠
일베와 일베를 선동하는 세력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