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스토리 甲 .jpg

정보: 이거말곤 스토리 없다

좀비박이

결국 M이없는 테라 모바일로 진화함

ㄹㅇ 저 스토리는 쩔었음

이거에 혹해서 행여나 시작했다간 후회만합니다

엘린 온라인에 이런 딥다크한 내용이 있었다니

저 실험 했던 놈 도망쳤는데 결국 죽었음?
한지 오래되서 죽었나 안죽었나 궁금하네

테라에 스토리가 있다는거 처음 알아따

내 기억엔 재미잇는 스토리 많앗는뎅.

여신이란년이 처 보내놓고는 시1발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
모리안은 뭔가 하는 척이라도 했지
저동네 여신은 진짜 아무것도 안함
시1발

테라 스토리 재밋는거 은근히 많음. 게임도 잘만든 편이고

테라가 원채 스토리는 잘 만들긴 했는데
그넘의 개 같은 이동 거리는 진짜 토가 나올 정도 였지
퀘스트 하는데 40% 이동 하는데 걸리는게 60% 정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진짜 이동 거리 졸라 멀었지.....

이 게임의 스토리는 전부 커플브레이커임. 커플이 멀쩡하지 않아. 다 죽여

이거때문에 흑막이 인던보스로 업뎃되자마자 유저들한테 108조각으로 찢김

저때까지만 해도 스토리는 좋았다

흔한데

온라인 초보부터 만렙까지 재밌음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수있고
만렙 금방 찍음. 다만 그 이후 할게없음

사실상 그냥 저게 자극적이었던것 뿐이지 연출도 별로고 그냥 지나가던 퀘스트 이지 현실은
나머지는 고인물은 PVP로 썩은물은 상위레이드로
공제걸고

그래서 '세마리'가 죽은건가...ㅎㅎㅎ
원래는 엘린이 포포리 암컷이었으니 딱히 문제인 러브라인도 아니지만.

요즘엔 하도 비슷한 스토리가 많아서

스토리는 배신자 죽일 때 까지랑 저 스토리가 재미있음
다른 스토리는 반전 하나 없는 용사물이랄까? 그래서 본인은 재미 없다고 느껴짐

잊고 있었는데 또 보네....
하지만 후에 인던 보스로 듀리온을 죽일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그냥 암울하고 자극적일 뿐이지 별로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니었음

자극적이고 전형적인 클리셰 범벅이라 그닥

테라 스토리 = 납치, 끔살
블소 스토리 = 통수, 통수

저거보다 좀더 피도눈물도없는 배드앤딩은없음? 아쉬운데? 어떤소설처럼 죽인사람들이 환영으로보여서 술이나 마,약이없으면 한숨도못자면서 서서히 미쳐간다거나
주인공 소원이 곱게죽는거거나 그런스토리면 테라m같은 게임이라도한다

엘린은 다 죽어야 제맛.

그래도 무과금으로 진짜 할만한게임이지

난 저 대륙 스토리가 그 이전 대륙 스토리랑 너무 동떨어진거같아서 별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