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에 출소 한다는데..
교도소 복역중 인터뷰를 찾아보니 방화는 후회하는데 아직까지도 토지보상문제는 불만족스럽다네요.
검색해보니 방화 이외에도 진상이란 진상은 다부리고 다녀서 주민들과도 마찰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하필 이곳이 문화제가 많은 지역 입니다.
저는 조용한곳에 살고 싶어서 귀촌했는데..
그 사이코 노인네가 또 사고쳐서 지역 문화제가 불타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ㅡ_ㅡ;
출소 후에 지역 경찰에 요주의 인물로 등록되서 감시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는 그방화범이랑 같은동네 살았었습니다..무려 저희집괃ㅎ보 5분거리..ㅡ3ㅡ
다른사람들은 너의 처벌을 불만족스러워 할껄?
하찮은 목숨이 참 질기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욱해서 실수할수도 있는 법입니다
듣기로는 저분 숭례문 방화 전에 다른 문화재에도 방화한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저렇게 상습적으로 사회에 해 끼치는 사람은 격리해서 자기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만큼 노역을 시켜야 합니다
남 배려하고 멀쩡히 착하게 사는 사람만 손해보는 사회는 적극 반대합니다
이 사람도 출소 후 특별관리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든 화기 관련된 것은 아예 만지지도 못하게 했으면.
그 사람 구치소 들어가고 나서도 자기 방화한거 전혀 뉘우치지 않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같으면 극형에 쳐해질텐데 참 그렇네요... 수백년 된 국가의 소중한 보물을 망쳐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니..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미치광이가 망치로 때려부셨다죠..?
벌이 중한 줄 알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고...
덧붙여 문화재가 바른 표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굳이 관리하느라 힘 뺄 것 없이 국보를 불태운 자인만큼
그냥 출소 후 추방하는 것이 적절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무섭네요;
안그래도 전적이 화려했다면서요
어쩌다 마찰 생기고 자꾸 시달림 당하다보면
저사람 저러다가 남의집에 불지르는거 아냐? 이생각들고
그떄부터 지옥일듯;;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정말 미워하는 사람중에 하나네요. 기분탓인지 뭔진 몰라도 국보 1호 타고나서부터 우리나라에 안좋은일 너무 많이 생긴거 같아서요.
그놈은 지가 남대문에 한 짓을 똑같이 당해야죠
벌써나온다구요???? 그냥 무기징역 아닌가요??? ㅜ 우리나란 이상한데서 디게 관대하네요.. 조두순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