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신 바디들만 나열해봐도..
D4s
D810
D500
전부 신품 구매 했습니다.
솔까 카메라 생활 원투 years도 아니고 전 감가상각에 대해 무딘편 입니더.
가지고 있는 동안 좋은 사진도 많이 찍는것이고..
좋은 취미 하는데 대한 투자,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좋은 성능을 느껴보고
알려주고 하는 그런것 때문에 얼리어덥터 자청해왔눈데 ㅜㅜ
6개월만에 120만원 날아간거 안아깝습니다.
고작 돈 120 없다고 아 X됐구나 하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엔화 요즘 다시 앨롱이고 시장 점유율이 캐논에 비해 비해 낮은데다
니콘 포럼쪽은 이상하게 갑후분들이 많아서인지
팔때 다들 싸게 파는거 같아 그러려니 하면서
가후는 일상적이라 별 신경안썼는데..
카메라 정말 잘 만들어놓고 무슨 마켓팅을 이따구로 하는지..
니콘은 자기들 스스로 출시 6개월도 안된 크롭 플래그쉽의 급을
그냥 걸베이 바디 수준으로 확 내려 버린거 같은 느낌이래야하나..
제습함에 있는 D500이 참 후져보이네예 ㅡㅡ;;
기존 유저들 뒤통수를 쳐도 정도가 있지..
6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해가며 따로 그립을 구매한 사람들
뭐가 되는지.... ㅠㅠ
세로그립이 6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책정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지는 않았을꺼 같네요 ㄷㄷㄷ
불박형님 말씀처럼
원래 이 바닥이..
비싸다고 안사고...싸다고 많이 사는
바닥이 아닌데..
진짜 마케팅을 못하는 수준을 넘어 ㅂㅅ 수준이라 생각해요..
D5 나오고 살까말까 고민중에 딸 건강 문제때매 사진을 거의 못찍다시피
한건 니콘포럼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그 와중에 D500은 7년의 염원만에 나온 바디라 출시와 동시에 예판까지 해서
일단 사놓고.. 거의 쓰지 못하다가 최근 출사에서 다시 한번 D500의 그 성능에 반해
캐논 살림 싹 정리하고 D5 신품 살려고 마음 먹고 있었거든요.
휴~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플듯..
D500은 이미 팔수도 없는 지경이고 600FL 만 남기고 니콘 정리하려고 마음 먹은터라
내일부터 칼춤 한번 추고 니콘 싹 정리하고 치울랍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 사진을 캐논으로 찍는다해도
포럼은 전 니콘포럼 고정 입니다. ㄷㄷ
넋두리 여기까지만 할게요~
포럼 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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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그 맘 이해 된다..
자사 제품 가격 후려치는 마케팅이라니..
ㅜㅠ
다행히 니콘 거주하시네요ㅠㅠ
정말 카메라가 비싸다고 안사고 싸다고 많이 사는게 아니라 살사람은 가격상관없이 사는게 이바박인데ㅠㅠ
왕덱스 예약 왈료 ㅠㅠ
그래도 그냥 쓰시는게 좋을듯한데요...
초기출시가 200에 세로그립증정이였으면 정말 새사진 판도가 바꼈을껀데..
마케팅을 너무 잘못해서 좋긴하나 그렇게 확 안바뀐게 이상할정도...
조루셋만 니콘예 ㅋ
굇수님들의 사용기로 저도 후회없이 재미있는 사진생활을 하고있지만,
니콘 사랑하고 주위에서 뭐래도 묵묵히 사주시고 빨아주시던 유저님들을
니콘은 요렇게 뒷통수를 치는군요.....
전 이제 취미로 사용할만큼은 되니 저도 앞으로 더 이상의 니콘장비 추가는 없을것 같네요..... ㅠㅜㅜ
그만 빨랍니더 ㅎ ㅠㅠ
칼춤 같이 출 1인
컷터칼 사절예 ㄷ ㄷ
그냥 클리어 하게 싹다 정리하시고 캐논으로 넘어가시는게 확실한 복수일듯 ㄷ ㄷ ㄷ ㄷ
지금 렌즈들은 우찌됏든 평생 교정 무룐데 아끕 ㅠㅠ
어차피 이사단 나서 D500 팔지도 못하는데 600 에펠로
걍 새나 조지다가 바디 고장나면 렌즈도 팔아뿌든가 하져 뭐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