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로리엔을 다스리는 놀도르의 왕녀 갈라드리엘은 요정의 세 반지 중 네냐를 맡은 반지운반자이자, 요정이었다.
키도 매우 큰 편으로, 남편 켈레보른만큼 컸는데, 무려 193cm 였다.
이런 갈라드리엘을 호빗과 간달프는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요정이라 불렀고, 머글들은 갈라드리엘을 케이트 블란쳇이라 불렀다.
하지만 이런 갈라드리엘에게 약점이 하나 있었는데, 자본주의에 약하단 점이었다.
출연료를 더 주겠다는 말에 넘어간 갈라드리엘은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요정에서 악의 여신 헬라가 되었다.
헬라가 된 갈라드리엘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고
망치의 신 따위는 금방 발라버리는 힘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에인하랴르를 이끌고 아스가르드를 침공해 아스가르드를 자기 땅으로 만들려 했다.
악의 편이 된 갈라드리엘은 머리를 풀면 엄청난 미모를 발산해 모든 남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으나
아쉽게도 자기 능력을 깨닫지 못한 갈라드리엘은 머리를 검은 꽂게마냥 세우고 다녀 자기의 섹시미를 팍 죽였다.
머리를 올리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헬라무님 머리 좀 내려주세요
이쁜 미모좀 뵙게요.
헬라 누님 만세
헬라 누님에게 무릎을 꿇어라
엘프의 타락은 그만큼 중대한 사건이다.
엘프군주들은 죄다 타락했어...
침략 와중에도 진보를 외치시던 여왕님.....
난 아직도 갈라드리엘은 씰밖에 생각안나...
이분 근데 진짜 토르에서 이쁜거 첨 알았음
?
사랑합니다
입 짱크다
토르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연기도 잘해.
엘프때는 뭔가 좀 어색했는데
머리풀고 요염하게 보실 때 헉 했지
엘프의 타락은 그만큼 중대한 사건이다.
아아...나의 인생 애니...
침략 와중에도 진보를 외치시던 여왕님.....
진보!!! 오!!! 진보!!!!
근데 여왕이 아니고 여신
제목좀...
난 아직도 갈라드리엘은 씰밖에 생각안나...
존나 쎅씨한 헬라누님.... 1회성 악역인게 너무 아쉬웠다 후속작에서는 못나오겠지?
최고다 골반쨩 !
애초에 갈라드리엘이 가운데땅에 간 이유부터 '자신의 나라를 만들고싶다'란 욕망이라 마냥 고결한 인물은 아니었다. 아 물론 가운데땅에 나오는 대다수의 요정들은 '고귀하다'고 묘사되지만.
반지빌런 짝퉁인가
엘프군주들은 죄다 타락했어...
참고로 제일 왼쪽의 빌런은 스타로드에 지원했었다
ㅋㅋㅋㅋ스란두일 엘론드 갈라드리엘
지나가던 엘프abc도 아니고 죄다 네임드들이네 ㅋㅋㅋㅋ
타락.타락.타락.
그니깐 말야 머리 내린거 엄청 예뻤는데 이상한 꽃게 모자라니 ㅜ
역시 고결한척 다하더니 요정들이 제일 사악하네, 인간이야 말로 중간계 최고의 종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