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경 캐논에서 이사하기 시작해서 이제 마지막 퍼즐을 맞춥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렌즈들은
sony 12-24mm F4G, 50mm F1.4z, 85mm F1.4GM,100-400mm F4.5~5.6GM canon 50mm F1.0L, 200mm F1.8L 이렇게 6개입니다.
단렌즈 성애자여서 거의 단렌즈로만 촬영을 하는데요
캐논때는 24.4, 35.4, 50.2, 85.2, 200.8 주로 이렇게 촬영을 했었죠
소니로 넘어와서 24.4와 35.4가 아쉬웠는데 오늘 35.4 오더를 넣었습니다. 내일이면 올 것 같습니다.
아직 소니에는 24mm F1.4가 없어서 이 부분은 비워둘 생각입니다. 35mm면 충분하죠
카페사진의 최고화각이라는 35mm를 들여놓게 되어서 이제 실내사진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렌즈 역시 이번 주말 메인처자과의 촬영때 처음으로 쓸 예정입니다~ ^^
a7R3에 35.4조합 기대가 되네요~
플라나, 디스타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그냥 사진만 이쁘게 나와주면 장땡입니다.
50.4는 완전소중렌즈인데 ... 35.4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제 바디캡이군요ㅎㅎㅎ
캐논땐 오이가 바디캡이었는데 사진에 변화를 주고자 변경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화질도 준수한데 AF 빠르고 소음이 없는게 젤 맘에 듭니다 ㅎㅎㅎ
35mm가 참 매력적인 화각이라 들여야지 들여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들이네요~
5개월간에 걸친 이사가 끝나는 순간입니다. 이젠 열심히 사진찍으러 돌아다녀야죠~ ^^
쓰신 내용을 보니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들였고 35미리 화각을 좋어해서 바디캡이네여.. 아직은 어떤 녀석인지 파악 중입니다. 포커싱은 참 조용하네요
렌즈 설계에 따른 이름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