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하느님이 인간을 두고 사탄과 내기를 함.......
어렸을 때 엄마 따라서 간 교회에서 성경 읽다 이상하다 생각함.
나이 먹고 다시 봐도 이상함.
훗날, 신학과 청강을 듣고 나서야 조금이나마 이해는 됐지만 이상함.
욥기
하느님이 인간을 두고 사탄과 내기를 함.......
어렸을 때 엄마 따라서 간 교회에서 성경 읽다 이상하다 생각함.
나이 먹고 다시 봐도 이상함.
훗날, 신학과 청강을 듣고 나서야 조금이나마 이해는 됐지만 이상함.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겠지
그리고 어느새 사탄의 존재감은 증발하고 언급도 안된다며?
복을 주든 뭐든 전에 있던 자식들은 어떻게됨?
자식이 다 죽었어도 새로주면 된답니다~
요한계시룩은요?
거기는 대부분 패스하는 부분 아닌가. 해석쪽은 함부로 안 한다던데.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겠지
그리고 어느새 사탄의 존재감은 증발하고 언급도 안된다며?
욕받이역할인가?
요한계시룩은요?
거기는 대부분 패스하는 부분 아닌가. 해석쪽은 함부로 안 한다던데.
아는 사람이 있어 ?
계시록, 묵시록은 예언서라 해석이 진짜 멋대로 됨. 보통은 해석 잘 안 하고, 하더라도 엄청 힘들어.
그래서 사이비들이 많이 쓰이지.
복을 주든 뭐든 전에 있던 자식들은 어떻게됨?
자식이 다 죽었어도 새로주면 된답니다~
유비: 애는 또 낳으면 돼!
한가지 확실한건 여기서 종교떡밥 그만 보고 싶다는 거임
난 걍 유대인 단군신화나 환단고기라고 생각하고 판타지 소설 보듯이 보는데
유대교 신화의 내용가지고 이야기하는건데 문제 있남 그리스신화 이야기 같은거 아님?
이거 아까 본거같아!
애초에 성경 내에서도 가장 특이한 구성 + 내용이라
어마어마하게 연구되기도 했고, 신학적 비판도 많이 나온 부분임.
욥기적이네...
중간의 저 문구는 맥락을 무시한 인용의 대표적 사례로 유명한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