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른 때부터 얼굴 시뻘개지면서 츤데레
그래도 자기 "여자"로 생각해줬다고 꽃단장하고
부른다고 뛰어오기까지 했음
말투로 봐선 평소엔 톰보이일 가능성도 있음
전화로는 막 화내고 그랬는데 막상 오니까 제대로 말을 못하는 남자
꽃단장한거 보고 설렌거같음
친구들 갔다고 파토내지 않고 한참을 술도 안마시고 기다린거같고
그 말은 둘이서 술마시는거 ㅈㄴ 기대 중이라는 거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맨날 하던 이상성욕 하나도 없이
정통 순애 루트로 가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가능성도 열려있음
이 정도 꼴리는 순애는 오랜만이다
1. 이번에도 숏컷남이 여자였다 라는 반전이겠지 이젠 슬슬 패턴이 보이는군
2. 아니 ㅅㅂ 왜 멀쩡하게 노말순애임?
빨리 농후하게 합체햇!
1. 이번에도 숏컷남이 여자였다 라는 반전이겠지 이젠 슬슬 패턴이 보이는군
2. 아니 ㅅㅂ 왜 멀쩡하게 노말순애임?
ㅇㅇ 이 작가 성향을 볼 때 틀림없이 뭔가 변화구가 있음.
저 친구들도 사실 여자 불러! 해놓고 눈치것 피해준거잖아
저때 슨피에만 넣어놨어도 되긴했나?
왜 강아지 데려오는 결말이 아님
3컷 보니까 친구들이 빛이였구만..
그래서 초융합 언제 함?
자주 만나는 패턴을 통해
다른 남자가 목표였다면?
실례지만 원래 순애가 꼴려야 정상입니다... 오랜만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