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에서 판사가 5년 때린거보고 욕하는 유저 있는데 왕따 가해자를 살해한 왕따 피해자가 수사 과정에서 고의로 죽였다고 진술함 고의로 살인한 시점에서 5년이면 판사가 줄 수 있는 최저 형량 때린거
이렇게 증언해버리면 판사도 어쩔수 없다고 봄
살인으로 5년보다 낮으려면 진짜 가능한 모든 감형을 받아야지
원래 기억안나요 하고 계속 발뺌하면 심신미약인데 그 정도까진 생각을 못 한거지
예전 동거녀 사건 암매장으로 유명했던것도 3년으로 까준걸로 기억하는데
원래 기억안나요 하고 계속 발뺌하면 심신미약인데 그 정도까진 생각을 못 한거지
살인으로 5년보다 낮으려면 진짜 가능한 모든 감형을 받아야지
이렇게 증언해버리면 판사도 어쩔수 없다고 봄
결혼 약속한 남자한테 대출 지원 받고는 도망쳐서 딴살림 차린 여자
찔러죽인거 10년 형 받은 사례 TV에서 봤는뎅
뭐 벌은 벌이고 뒤진놈은 뒤질짓 했네
왕따 피해자가 방어진술을 못해버렸고…
판사는 최선을 다했음.
근데 검사 니네가 거기서 최선을 다하면
애초에 검사가 12년 9년 때리라고 뭐라하는데 판사가 5년 때린거부터 검사 의견 걍 씹고 최대한 적게 때린거다.
판사를 욕할게 아니라 검사보고 니들에게 과연 사람의 마음이 있냐고 까야할 사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