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491718

아버지가 들려준 18세 썰.

아버지 삼팔방년, 18세 당시. 아는 형이 술마시러 가자고 꼬드겼다고함.


아버지는 아는 형이니깐 술마시러 갔는데, 그 형이 술집 여자를 부른 거임.


그렇게 술 마시다가 술값을 치룰 때 되니깐, 그 형 왈


"미안하다. 돈이 없다."


아버지께서 그러면 어쩌게요! 라고 따지니깐 아버지 손에 있는 시계를 가르켰다고.


70년대에는 손목 시계가 많이 비쌌고, 아버지도 일해서 월급 부어서 사신 거였는데. 저당 잡혀서 찾지도 못 했다고함.

댓글
  • 행운유수-화광- 2025/04/12 08:12

    ㅋㅋㅋㅋㅋ 돈은 없는데 술은 먹고싶어서 대가리 짜낸게 동생 둥쳐먹기 ㅋㅋㅋ

  • 익명-zgyMDEw 2025/04/12 08:11

    ㅁㅊㅅㄲ 아냐;

  • 렉카위키 2025/04/12 08:13

    당시, 서울도 동네마다 지역사회여가지고 반항 못하셨다더라.

  • 우유두유반반씩 2025/04/12 08:13

    아는형이고 뭐고 걍 쳐패야지 저런건

  • 우유두유반반씩 2025/04/12 08:12

    개ㄸㄹㅇ 새끼네

  • 핵멍이 2025/04/12 08:15

    진짜 존나 찌질한 놈이네

  • 칸유대위 2025/04/12 08:15

    개똥같은 ㅅ끼 여자도 부르면서 돈없다고 해

  • 익명-zgyMDEw 2025/04/12 08:11

    ㅁㅊㅅㄲ 아냐;

    (C0iHb6)

  • 렉카위키 2025/04/12 08:13

    당시, 서울도 동네마다 지역사회여가지고 반항 못하셨다더라.

    (C0iHb6)

  • 익명-zQ2NDQ1 2025/04/12 08:16

    술먹고 여자부르고 싶어서 동생 등쳐먹은 놈으로 동네에 소문내야하는데...

    (C0iHb6)

  • 행운유수-화광- 2025/04/12 08:12

    ㅋㅋㅋㅋㅋ 돈은 없는데 술은 먹고싶어서 대가리 짜낸게 동생 둥쳐먹기 ㅋㅋㅋ

    (C0iHb6)

  • 우유두유반반씩 2025/04/12 08:12

    개ㄸㄹㅇ 새끼네

    (C0iHb6)

  • 우유두유반반씩 2025/04/12 08:13

    아는형이고 뭐고 걍 쳐패야지 저런건

    (C0iHb6)

  • 핵멍이 2025/04/12 08:15

    진짜 존나 찌질한 놈이네

    (C0iHb6)

  • Insanus 2025/04/12 08:15

    아주 시팔놈일세.

    (C0iHb6)

  • 칸유대위 2025/04/12 08:15

    개똥같은 ㅅ끼 여자도 부르면서 돈없다고 해

    (C0iHb6)

  • 칼프란츠 2025/04/12 08:15

    완전 ㄱㅅㄲ네...

    (C0iHb6)

  • 털박이76 2025/04/12 08:15

    손절하셧데? 도라이네

    (C0iHb6)

(C0iH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