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꺼운 꼰대 새끼
진심으로 참회하고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가 됨
시즌 1에서 뜬금없이 비운의 로맨스 찍던 연놈들
키홀이 되고도 카단으로서의 자아를 유지한 카단이 모리안의 신격을 분리해서 티이로 되돌리는 파격적인 전개를 보여줌
이거 때문에 세상 ↗되고 있음
변신퀘 주던 놈
흑막의 이간질에 놀아나서 대항하게 됨
같이 있던 츤데레 놈
눈마새의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는 예언 같은 게 있어서
영웅, 마법사, 신관 중 마법사에 해당하는 가장 중요하고 든든한 조력자가 됨
티이 자리 뜬금없이 먹었던 새 무녀
마찬가지로 신관 포지션으로 가장 성장을 많이하는 조력자가 됨
시즌2에서 갑툭튀했던 잼민이
흑막의 농간질에 흑화했다가
이세트(시즌2 그 보스 맞음)의 희생으로 돌아오고
밀레드가 왕의 그릇이라는 떡밥도 일부 회수함
해당 스토리는 시즌4의 고점 중 하나
대장님
마영전의 스토리가 흑막에 의해 마족, 인간 측 각각에게 거짓 예언이 흘러들어갔고, 그 탓에 반목한 것임이 밝혀짐
이후 '마족과의 화합'으로 비극적인 운명을 부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데
가족이 마족에게 몰살당한 증오를 이용당해서 플레이어와 전투를 하고 죽음을 맞이함
잉켈스 스토리의 셀프 오마쥬임은 물론
언제 나왔는 지도 가물가물한 시즌1 사이드 퀘스트에 나온 대사를 재사용한 것도 소름 돋는 대목
시즌2~시즌3 초중반에서 접었으면 스토리 호평하기 어려울 텐데
스토리 교통정리 끝낸 이후 결과물을 보면
시즌 1~2에 있던 등장인물들 200% 활용하고, 당시에 떡밥만 던져둔 것들도 유기적으로 엮어서 잘 회수함
후에 합류한 스토리 작가일 텐데, 앞 스토리들을 잘 엮은 사례는 드물어서 감탄함
뭐... 물론
라이브서비스 게임인 만큼, 컨텐츠에 맞춰서 스토리를 억지로 늘린 감이 있다거나
마족 지배술이 너무 만능이라거나
소소한 찐빠들이 있긴 한데, 난 이 정도는 감안할 수준이었음
루더렉 소금빵 많이 먹고 행복하자
루더렉은 옛날부터 호감이였는데 완벽한 조력자가 되어서 많이 좋았음
창촌, 신캐 솔직히 다 신경 안 쓰거나 취향 맞으면 별 문제 안 됨
마영전의 진짜 문제는 아무리 봐도 단계식 성장이 개빡세다는 거+성장하든 말든 일일 숙제 있는 몬헌이라 겜이 개빡세다는 거라 생각함
있을 법한 군상이고, 참회하는 과정도 설득력이 있어서 ㄹㅇ 좋았음
딱 하나, 레우러스가 뭐하는 새끼지 싶었던 게 아쉬웠지만
루더렉은 옛날부터 호감이였는데 완벽한 조력자가 되어서 많이 좋았음
있을 법한 군상이고, 참회하는 과정도 설득력이 있어서 ㄹㅇ 좋았음
딱 하나, 레우러스가 뭐하는 새끼지 싶었던 게 아쉬웠지만
루더렉 소금빵 많이 먹고 행복하자
근데 디시 시작하기엔 손이 안가 콜헨은 창촌이 됐고 신캐가 많아서 적응이 안될거같음 저 시나리오대로 빈딕투스나 잘나와주면 좋겠다 마영전 시나리오 언제한번 정주행 마렵긴해
창촌, 신캐 솔직히 다 신경 안 쓰거나 취향 맞으면 별 문제 안 됨
마영전의 진짜 문제는 아무리 봐도 단계식 성장이 개빡세다는 거+성장하든 말든 일일 숙제 있는 몬헌이라 겜이 개빡세다는 거라 생각함
그거도 그래 네반인가 나오고 접었나 아이디도 갈아버려서 그전까지의 스펙도 다시 맞출수있을지 의문이고 장비 맞추려고 레이드 뛰고도 내거 아나오던 시절을 다시 할 엄두가 안남
야, 요약만 봐도
잘 버무린게 느껴지네
게렌은 어캐댐?
스토리로 대가리 깨지고 싶은데
보스가 어려워서 두개골 박살남
내 똥손...
마영전 스토리 에포나까지만 하고 접었는데 이게임이 야한 옷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스토리 하나는 기깔났음. 난 신규보스 생길떄마다 스토리 보는 맛으로 했었는데